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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 섬 | NODEUL ISLAND 가끔 바람 쐬러 동작 충효길에서 고구동산길까지 산책을 하는데 이번엔 노들역에서 한강대교를 넘어 노들섬까지 산책하러 가보 았습니다. 자전거 길로 한강대교 밑으로는 몇 번 지나가보았지만 한강대교를 넘어 노들 섬을 놀러 가본 적은 어렸을 때 빼고는 없었듯 합니다. 동작충효길 까치산길에서 고구동산길 코스 산책 그동안 바쁘다고 하며 너무 안 움직였더니 다시 체중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쉬는 날 한번 다시 걷기 운동을 하려 하는데 주말 늦잠에 점심식사 후 등산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해서 생각난 것이 zerostudio.tistory.com ▲동작충효길 + 고구동산길 코스 포스팅 링크 한강대교를 건너는 데 있어서 도보 및 자전거 길까지 잘 구비해 놓았더군요 주변 풍경이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노들 섬 주변을 다 볼 수.. 2023. 2. 22.
서울 남산타워 일몰 야경 찍기 좋은 곳 보통 남산 N 타워에 케이블카를 타고 오시면 서울 풍경을 보러 남산타워 옆 전망대와 팔각정 앞에 있는 팔각정 전망대만 보고 오시는데 서울 풍경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가 더 있어 같이 소개해봅니다. ( 유료인 N타워 정상 제외) ◈ 남산팔각 전망대 보통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남산타워에 올라오시는데 바로 보이는 전망이 남산팔각 전망대입니다. 서울 북쪽 풍경은 거의 다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코앞 명동부터 해서 저 멀리 청와대도 보이고 안산,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도봉산 내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 남산타워 전망대 남산타워 바로 옆 전망대입니다. 남산타워에 왔다면 안 보려고 해도 안 볼 수 없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정면에서는 서울 남쪽을 볼 수 있으며 바로 앞 .. 2023. 1. 26.
여수 해상 케이블카 - Yeosu Maritime Cable Car | 자산공원 -> 돌산공원 -> 돌산대교 작년부터 계속 여수에 여러 번 많이 갔었는데 한 번도 포스팅을 하지 않았네요. 출장으로 갔던 것이라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던 것이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상당히 많이 사진을 찍었길래 올려 봅니다. ( 사진이 계절, 날씨, 시간이 제 각각입니다.) ◈ 자산 공원 여수해상케이블카 관광 (자산 공원-> 해상 케이블 카 -> 돌산공원 -> 돌산대교) 여수 엑스포 근처에 있다 보니 오동도 이외 주로 자산공원에 자주 올라갑니다. 오동도 공용 주차타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오동도 유람선 매 묘소 건물 뒤 산길로 걸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굳이 타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산공원의 케이블 탑승장에 올라와서 엑스포 공원 근처의 해상 뷰를 구경해도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 자산 공원 ->여수해.. 2023. 1. 16.
2023년 해돋이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해돋이 사진 올린 지 얼마 지나 것 같지 않은데 어느새 벌써 1년이 또 후딱 지나갔네요. 여러 분야에서 침체되는 분위기가 올해는 토끼처럼 훌쩍 뛰어서 넘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 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하며 해돋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 사진 장소 : 울주군 망양 휴게소 전망대. 2023년 1월 1일 07시 45분 2023. 1. 1.
관악산 설경(雪景) | 사당 능선 코스 - 연주대 ◈ 2022년 12월 21일 ◈ 코스: 사당 → 사당테크전망대 → 연주대 → 과천 내리막길 눈 오는 날 등산하여 설산을 보아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눈이 많이 왔길래 곧바로 올라갔습니다. 눈에 덮인 산과 서울 경치를 보면서 등산을 하려 했던 것인데.. 눈 그치고 바로 올라가면 좀 더 멋진 풍경을 볼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건 착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온 세상이 눈안개에 덮여서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이래서야 서울인지 부산인지 알 수도 없네... 생각해보니 눈이 오고 바로 산에 올라가보기는 처음인데 산 아래 풍경을 보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 것을 몰랐습니다. 게다가 관악산공원 우수경관 전망대에서 319 암봉을 바라보면 연주대 또는 관악기상대가 보여야 하는데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쯤 되면 그냥 집으로 내려갔어야.. 2022. 12. 28.
묵시아 (Muxía) & 피스떼라 (FISTERRA) | Camino de Santiago ◈ 2022년 5월 10일 ◈ 코스: 피스테라 묵시아 버스투어 플라사 데 갈리시아(산티아고)→ 폰테 마세이라 → 묵시아 → 피스떼라 → 에자호 폭포 → 오레오 데 까르노타 → 산티아고 여행 일정상 무시아와 피스떼라 까지 걸을 시간이 되지 않아 가볍게 둘러보기 위해 버스 투어를 하였습니다. 1일에 산티아고에서 무시아 - 피스떼라 외 여러 장소를 버스로 투어 하는 상품인데 버스라는 이동 수단으로 움직이다 보니 많은 사진은 찍지 못한 듯합니다.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300M 떨어진 플라사 데 갈리시아 (Plaza de Galicia) 장소에 9시까지 모여 인원체크 후 출발하였습니다. 장소를 잘 몰라 길을 헤매다 겨우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탔습니다. 혹시 이용하실 때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플라사 데 갈리시아 (Pla.. 2022. 12. 26.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 Catedral de Santiago de Compostela 2014년 프랑스 쌩장에서 800km이나 걸어서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왔을 때 산티아고 대성당을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성당 외부, 실내 모두 수리 중이어서 실망을 많이 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산티아고 성당 보수가 완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언젠가 또 한 번 가봐야겠다가고 기회를 보다가 2022년 다시 대성당을 보게 되었네요. 예전하고 다르게 걸을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산티아고 전 구간이 아닌 폰페라다에서 산티아고까지 걸어서(고생을 덜 해서)인지 처음 산티아고 대성당을 본다는 기대감은 크지 않았는데 역시 보수가 끝난 성당을 구경하니 감동이 큽니다.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34 day 아침 새벽 부터 달려 왔다.. 그날 첫 번째로 성당.. 2022. 12. 22.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Santiago de Compostela ◈ 2022년 5월 9일 ~ 10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산티아고에 도착 전 예약한 산티아고 Km0 알베르게, 우선 연박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공립 알베르게는 연박이 큰 이유가 없으면 불가하고 사설도 연박을 하면 청소 시간에 맞게 짐 을 포함하여 나왔다 다시 들어가야 하는데 그러하지 않아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시설 정원이 있어 상당히 요리해 먹기 편합니다. 밤늦게 외부 출입과 각 배정받은 방을 들어갈 수 있는 열쇠 카드키를 숙박하는 동안 지급합니다. 다만 인기가 많으니 미리미리 며칠 전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부킹 닷 컴을 이용했습니다.) Albergue Santiago Km0, Santiago :: Albergues del Camino de San.. 2022. 12. 20.
산티아고 순례길 | 오 페드로우소 에서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 O Pedrouzo to Santiago de Compostela ◈ 2022년 5월 9일 ◈ 코스: Camino Francés 페드로우소 → 라바코야 → 빌라마이오르 → 산 마르코스 → 몬테 도 고소 → 산 나사로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아침에 일어 나자 마자 보이는 일출 뷰~ 오늘 일정도 상당히 짧다 15km 도 안되는 거리에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가 있다. 게다가 날씨도 무척 좋고.. 일행 모두 출발 할때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오 아메날(O Amenal) 마을에 있는 파리야다 호텔 식당에서 간단히 계란 프라이와 바게트 그리고 커피로 아침 식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북킹닷컴(Booking.com)에서 산티아고에 도착하면 숙박할 알베르게를 검색하는 일행 분들... 공립 알베르게는 예약제를 실시하다 많은 순례자의 항의를 받고 지금은 하지 않지만 많은 사설.. 2022. 12. 15.
산티아고 순례길 | 아르수아 에서 오 페드로우소 - Arzúa to O Pedrouzo ◈ 2022년 5월 7일 ◈ 코스: Camino Francés 아르수아 → 살세다 → 산타 이레네 → 아 루아 → 오 페드로우소 아침에 출발하는 시간이 마침 일출 시간과 맞아 떨어졌나보다 아루수아 마을에서 보기에도 꽤 아름다워 핸드폰으로 한 장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 일정은 20 km 남짓 한 거리에다 어려운 코스가 없고 사실 바로 산티아고로 냅다 달려도 되는 거리지만 일행들과 천천히 즐기면서 걷기로 하였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 치듯이... 아침 커피와 식사는 못지치나 갑니다. 아마 다 문을 닫고 이 까페만 오픈되어 있어서 많은 순례자들이 CAFE-BAR PREGUNTOÑO를 찾은 듯합니다. 식사 후 다시 걷는 길은 숲과 들판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산티아고에 가까워지니 자신의 공예품을 파는 상인.. 2022. 12. 14.
산티아고 순례길 | 팔라스 데 레이 에서 아르수아 - Palas de Rei to Arzúa ◈ 2022년 5월 6일 ◈ 코스: Camino Francés 팔라스 데 레이 → 카사노바 → 레보레이로 → 멜리데 → 산타 마리아→ 리바디소 데 바이쇼 → 아르수아 사리아에서부터 합류한 일행들은 드디어 누적된 피로가 오는지 아침부터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습니다. (그래.. 나도 걷기 시작 한 후 3일 째부터 정신을 못 차렸지...) 일행 중 동키 서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 다음 목적지 까지 순례자 짐을 배송해주는 유료 서비스) alberguecastro 알베르게 겸 까페로 동키 서비스 이용 및 커피 한잔을 마셨습니다. Albergue Castro - Albergue Castro Dicen de él que es el mejor ejemplo de arquitectura medieval de Galici.. 2022. 12. 11.
산티아고 순례길 | 포르토마린 에서 팔라스 데 레이 - Portomarín to Palas de Rei ◈ 2022년 5월 5일 ◈ 코스: Camino Francés 포르토마린 → 곤사르 → 카스트로마리오르 → 오스피탈 데 라 크루즈 → 리곤데 → 팔라스 데 레이 아침에 일어나 다음 코스로 향하여 문을 여니 자욱한 안개가 반겨 주었습니다. 처음엔 앞 시야가 전혀 안 보이다가 조금씩 안개가 걷히며 시야가 보이는 것이 영화 속 유령이 나올 것 같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마을을 벗어나 산속 길을 걸을 때까지 꿈속에서 걷는 그런 느낌을 받으며 걸으니.... 왠지 저승길 가는 것 같기도 하고... 1시간 이상을 몽환 속에서 걷다가 어느 순간 언제 안개가 있었냐는 듯 맑은 날씨로 전환될 때쯤 아침 식사를 할만한 카페가 있는 곤사르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아침 식사를 먹지 않는데 빈 속에 며칠을 걸어 보니 너무 금방 지.. 2022. 12. 8.
산티아고 순례길 | 포르토마린- Portomarín ◈ 2022년 5월 4일 ◈ 장소: 포르토마린- Portomarín 오후 3시쯤 도착한 포트토마린 마을 - 사리아부터 출발한 순례자들이 꽤 보였습니다. 특히 수학여행 온 스페인 중학생 아이들이 노래 부르며 걷는 것을 보니 학창 시절 수학여행이 생각나더군요. 저 때는 친구들 하고 어디 가든 재미있을 텐데 말이죠.. Casa Cruz · Rúa Benigno Quiroga, 16, 27170 Portomarín, Lugo, 스페인 ★★★★★ · 바 & 그릴 www.google.com 포르토마린에 크루스 알베르게에 도착하니 이미 까미노 대장님이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긴 여행에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일행이 있다는 건 참 축복 받은듯 합니다. 일행들과 함계 스파게티와 피자 그리고 와인을 먹으며 앞으로 .. 2022. 10. 31.
산티아고 순례길 | 사리아 에서 포르토마린- Sarria to Portomarín ◈ 2022년 5월 4일 ◈ 코스: Camino Francés 사리아 → 바르바델로 → 렌테 → 브레아 → 페레이로스 →피터 판크 가게 → 빌라차 → 포르토마린 사리아부터 까미노 대장님의 지인 일행들과 같이 걷게 되었습니다. 모두 시간 상 산티아고 프랑스 길 전 구간을 걷지 못하지만 일주일 동안 사리아 - 산티아고 구간이라도 걷는다고.. 모두 첫날이라서 그런지 일행 모두 빨리 걷는데 저는 피로 누적에 발 상태가 안 좋은 상태라 초반에만 일행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순례자가 눈에 띄게 많이 띄었습니다. 역시 사리아에서 출발하는 순례자가 많은 가 봅니다. 사라아부터 걸으면 산티아고에 도착하면 순례자 증명서를 받을 수도 있고 이 구간부터는 코스 난이도가 완만해서 트래킹 코스로도 좋아서 그런 듯합니.. 2022. 9. 3.
택틱스오우거 리본 | 공식 사이트 방문 후기 출장 갔다 온사이 2022년 11월 11일에 Nintendo Switch, 플레이 스테이션 5, 플레이 스테이션 4, PC에서 발매 예정인 스퀘어 에닉스의 택티컬 RPG 최신작 「택틱스 오우거 리본」을 7월 25일, 몇장의 스크린샷과 함께 추가적인 정보없이 발매일만 발표 하였더군요 크게 3번째 손본 작품 인듯 합니다. SFC / PS1 / Sega SATUN - 원작 및 이식작 PSP 판 1차 리메이크 이번에 PC 스팀 / PS4~5 / NintedoSwitch 용으로 리메이크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택티컬 RPG 게임의 금자탑 이라고는 하지만.. 얼마나 우려 먹는건지..... 이제 중년이 다되가는 유저들 돈 주머니만 노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비판 하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오우거 배틀 사.. 2022. 8. 22.
산티아고 순례길 | 사리아 - Sarria ◈ 2022년 5월 2일 ~ 3일 ◈ 장소: 사리아 (Sarria) 드디어 사리아에 도착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에서 100km가 조금 넘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에서 의미 있는 도시입니다. 산티아고 순례자 인증서는 100Km 넘게 걸어야 발급해주기 때문에 이 도시에서 시작하는 순레자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사리아 계단이라 불리는 Escaleira da Fonte 또는 Main Staircase는 19세기 중반에 지어졌으며 도시의 구시가지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Camino Frances de Santiago의 매우 유명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Albergue Mayor +34 680 11 00 03 https:.. 2022. 7. 25.
산티아고 순례길 | 트리아카스텔라 에서 사리아 - Triacastella to Sarria ◈ 2022년 5월 2일 ◈ 코스: Camino Francés 트리아카스텔라 → 산 크리스또보 데 레알 → 라스떼레스→ 사모스 → 포소스→ 고롤페 → 뻬로스 → 사리아 트리아카스테야 마을에서 출발할 때 길이 두 갈래로 갈라집니다. 오른쪽 길은 산 실을 지나가게 되고 왼쪽 길은 사모스를 거쳐가게 됩니다. 사모스 코스는 도로와 나란히 놓인 보행자 도로를 따라 가는데, 약 5km를 더 걸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갈리시아 문화의 심볼인 사모스 베네딕트회 수도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까미노 대장은 짧은 코스를 선택했지만 저는 조금 멀더라도 수도원 구경할 겸 사모스 방향을 선택. 처음엔 LU-633 도로를 끼고 왼쪽 방향을 걸으니 첫 날 폰페라다에서부터 같이 걸은 형님들이 인사를 해주시며 먼저 지나가셨는데 저질.. 2022. 7. 11.
산티아고 순례길 | 트리아카스텔라 - Triacastela ◈ 2022년 5월 1일 ◈ 장소: 트리아카스텔라 (Triacastela) 늦게 출발 한 덕분에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될때 쯤 도착 한 트리아카스텔라 마을 트리아카스텔라 마을에 들어서자 마자 추천 받은 사설 알베르게(숙소) 레모스로 갔습니다. 이번 순례길에선 산티아고 길 전문가 까미노 대장님이 좋은 알베르게정보를 알려주어 어떤 알베르게를 가야 하나 하고 고민 할 필요가 없어 좋았습니다. Pensión-Albergue Lemos · Av. Castilla, 24, 27630 Triacastela, Lugo, 스페인 ★★★★★ · 호스텔 www.google.com 까미노 길에서 만난 분들 중 3명이 힘들어 하기에 ( 발목, 물집, 근육통 ) 쉬기 편한 사설 알베르게를 선택 했습니다. 보통 알베르게는 순례자를.. 2022.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