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스테이지 ~ 라고 부르고 싶은 탐방로... 돈내코 ,,,,
[돼지의 돈 냇가의 내 입구란 의미 코 라고 해서 돈내코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영실 탐방로에서 윗세오름 이상 가게 되면 갈수 있습니다. - 하산 코스 -
무척 길어서 내려가는데만 3시간 이상 걸리며 친절한 계단도 짧고 현무암 바위를 거닐며 발바닥이 화끈 거리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불구 하고 이 탐방로를 방문 하면 아름다운 절경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 영실 탐방로 윗세오름 -> 돈내코 탐방로 가는 방향>
< 5월에 저 가운데 하얀 것은 몰까요,....>
< 한라산 남벽 >
< 본격 적인 하산 - 돈내코 방향. >
제주도 남쪽 ( 서귀포)의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이 안보이는 아름 다운 풍경
요때만 해도 금방 내려 갈줄 알았는데...
해발 1950M 라는 사실은 다 까먹은 체.. 눈에 보이는데로 믿고 싶었나 보다
< 산 속의 맑은 시냇물은 보기만 해도 좋다..>
< 사람 보기 힘들며 고요함이 무척 낯설다. - 길 잃어버린줄 ,,, ㅠㅠ>
< 쭉쭉 뻗은 나무들..>
< 돈 내코 탐방로 마지막 부분 >
다 내려 왔어도 시내는 멀기만 합니다..
내려오니 오후 6시가 안되었는데 버스는 5시 15분 쯤에 끊겼습니다.
탐방로에서 만난 등산객의 조언에 따라... 결국 콜 택시를 타고 시내로.... 발바닥도 너무 아프고 ...
그래도 한번 가면 잊지 못할 풍경을 구경 하실 수 있습니다.
가벼운 탐방로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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