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중에서 비행기를 주로 이용하는 장소는 제주도가 아닌가 합니다.
김포 - 제주를 가장 많이 이용 하는 저는 애들 마냥 창문 쪽을 선호 합니다.
비행기 안 창가에 않는다고 해도 그냥 비행기 날개만 쳐다 보게 되니 항상 좌석 예약을 하게 됩니다. ( 돈이 좀더 들수 있어도..)
사진 찍기 좋은 앞 쪽은 퍼스트 클래스 .. 비싸요.. ( 넵... 전 가난하니까요.)
그럼 다음은.... 맨 뒤 좌석... 장 단점이 있긴 한데...
단점은....
엔진소리가 커서 잠자기가 더 힘들다... (1시간 정도 걸리는 비행에서 휴식은 ..)
사고 난다면.. 사망확률이 제일 높다. (사고 나면 머.. 다 죽겟지...)
장점은...
뒤에 사람이 없어 신경 덜 쓰고 화장실이 가깝다..
창문 밖 - 사진 찍기 좋다..( 피해 덜 줄 수 있다.)
< 제주도 풍경 사진 >
<제주 - > 김포 비행 중 사진 1>
<제주 - > 김포 비행 중 사진 2>
<제주 - > 김포 비행 중 사진 2>
사진이 잘 나올려면 여러 조건이 갖추어 줘야 하는데 ( 선택할 수 없는 조건..ㅠㅠ)
1. 날씨가 좋아야 할 것..
2. 비행기 창문에 기스 및 먼지가 적을것 .. ( 요즘 웬만한 카메라 / 핸드폰 노이즈 제거 기능이 좋아도 어쩔수 없는건 어쩔수 없다.)
3. 미세먼지.. 적을 때..
< 서울 시내 미세먼지... 쩝니다..>
< 겨울에 찍었던 사진 - 1 >
< 겨울에 찍었던 사진 - 2 >
< 겨울에 찍었던 사진 - 3 >
< 제주 -> 김포 방향에서 볼 수 있는 관악산 연주대 김포 -> 제주 방향에선 못 봅니다.>
그럼 허접한 팁을...
1.
맨 뒤 좌석.... 인데.... 김포 - > 제주 비행 시 A 좌석 창가 맨 뒷 좌석
제주 - > 김포 비행 시 F 좌석 창가 맨 뒷 자석
으로 않으시면 좋습니다. ( A - F 까지 좌석 기준..)
2. 렌즈 방향을 비행 반대 방향으로 45도 비틀어서 찍어주면 초 점이 그나마 잘 맞고 --
맨 뒤 좌석이라고 해도 가끔 날개 끝이 사진에 나오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3. 야간 --- 포기 하면 맘이 편해요..
- 비행 중은 아무 것도 안 보이고 이 착륙 시 안전 벨트도 메야 하고 직으면 사진 화면이 자글 자글 해져요..
- 실내 등 빛이 창가에 비추어 사진도 잘 안놔요... 게다가 하강 속도 때문에 포커스도 안 잡히고 ㅠㅠ
다만 가끔 서울 시내 진입 시 실내 조명을 다 끄는 경우가 있는데 요때 찍으면 괜찬은 결과물을 건질 수도 있습니다.
핸드폰 사진이긴 하지만 아주 가끔 보면 좋습니다.
넵.. 그럼 이만.....
마지막으로 핸드폰 및 통신기기 통신만 차단 (비행기 모드) 하면 자유롭게 전자기기 사용 안내 가능 방송 후
찍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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