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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8

루나 디스플레이 - 아스트로패드 ( Luna dispay - Astropad) 기존 아스트로 앱을 사용 하여 아이패드 프로를 신티크 프로 처럼 사용 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아이맥이나 맥북의 화면 일부를 미러 링으로 사용 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 참조 --> https://zerostudio.tistory.com/29 따라서 메인 모니터 화면 일부를 미러 링 해야 하니 그림을 그리면서 영상을 보거나 소스 이미지 비교를 하려면 창을 올렷다 내렸다 하면서 많은 불편이 있었다. 그래서 슬슬 와콤 신티크 16인치에 슬슬 눈이 가기 시작 했다. 가격도 저렴하게 나왔고.. 스케치 용으론 괜찬치 않을까... 아니면 이왕 살거.. 신티크 프로 16인치...를.. 근데.. 돈이....없다. 자~~~ 카드 할부가 있다고 .... 하지만 신티크의 리뷰를 보니 발열과 팬 소음 누구도 부정은 안하더라... 2019. 3. 28.
묵시아 Muxía- Camino de Santiago 묵시아(Muxía)에서 본 북 대서양 ~ 탁 트인 대서양과 조그만한 등대.제주도 해변 풍경과 좀 비슷하다고 느낀건 나뿐일려나.. 보통은 폭풍이나 바다 염분 때문에 이런 곳에 성당을 안 지을 텐데.. 특이하게 해안가에 있는 묵시아 성당을 지은 이유는 성 야고보가 복음을 하면서 더 이상 갈데가 없어 해안가에서 (묵시아) 주저 앉아 있을때 성모 마리아가 발현 하여 돌로 된 배를 보내 주었던 장소 이여서 그러하다고 한다.당시 이 곳도 보수 공사중..~ 안탑갑게도 내부는 못들어 갔다. ㅠㅠ여긴 까미노 표지석만 있고 숫자는 아예 없다.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 까 하고 성 야곱의 마지막 여행지...여서? 나중에 알아본 자료는 2003년 유조선 좌초로 기름 유출 - 방제 작업 하고 이를 기념 하여 세운 기념비라고 한다.. 2019. 3. 28.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스토리 이번 게임은 전작인 Nintendo Switch 용 게임 「OCTOPATH TRAVELER (옥토패스 트래블러) "의 8 명의 주인공들이 여행 한 오루스테라 대륙의 몇 년 전을 배경으로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하는 프리 투 플레이 싱글 플레이 RPG 이라고 합니다. 대륙의 패자 설치 방법 대륙의 패자 스토리 및 공략 영상 보기 "OCTOPATH TRAVELER 대륙의 패자"스토리 8 명의 주인공들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갈 수 년 -. 오루스테라 대륙에는 "재산 · 권력 · 명성"을 다한 자들이 군림하고 있었다. 그들의 욕망이 세계에 가져다 밑의 어둠. 그리고 그 어둠에 대항 사람들 - 너는 "반지에 선택된 자"로 세계를 여행하고 그들과 만난다. 과연 그대는이 여행에서 무엇을 손에 무엇을 느낄까?.. 2019. 3. 25.
라피스 리 어비스 (Game Review) 전에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 한번 크게 실망 했음( 게임 :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먼왕자)에도 이 회사 제품을 사게 되었다.용산 - 아이파크 몰 게임 샵을 둘러 본게 화근이긴 햇지만.. 플스 용과 닌텐도 스위치 용이 있지만 출퇴근 길에 할 요량으로 스위치로 구매.. 집에서 잠깐 해 본다는 것이.순식간에 ACT 3 장 까지 클리어.. ㅡ.ㅡa꽤 깊은 곳 까지 가서 덕분에 내일 출근이 힘들게 생겼다.. ㅡ.ㅡa 대체로 게임 자체는 준수하게 뽑고 있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 이지만 종종 그지 같은 게임에 걸리면 짜증이난다. (돈이 아깝다..)그래도 캐릭터 일러스트는 좋아서 ... 보통 이걸로 낚시 질.. 한다..그래도 이번엔 준수 하게 뽑은 듯 하다. 얼핏 보면 잘만든 핸드폰 게임 수준의 게임처럼 보이긴 하지만.. .. 2019. 3. 20.
피스떼라 (FISTERRA) - Camino de Santiago 종일 고민 한 결과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비행기 일정으론 산티아고 이후 묵시아(Muxia)와 피스떼라(Fisterra) 를 걸어 갈 일정이 될 수 없다. 저가 항공을 이용한 탓에 한국행 비행기 티켓 취소는 환불 조차 힘든 상태. 포기하고 70만원을 더 들여서 계속 걸을 것인가를 고민 했지만 다음에 다시 한번 더 오리라 결심 하였다. 참고로 처음 여행을 시작 할때 인천공항에서 항공사 직원이 귀국행 티켓이 없으면 외국에서 입국 허가를 안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예약 하라고 해서 급하게 출발 하기 한 시간 전 인천공항에서 귀국 비행기 예약을 했었다. 당시엔 까미노 길에서 많을 일정이 많은 시간을 소요 할거라고는 생각을 않아 .. 2019. 3. 20.
향로미사 - 산티아고 대 성당 - Catedral de Santiago de Compostela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안 향로 성당 안에도 대대적인 내부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미사 시작 전 - 보안담당 인력이 예배 모습을 카메라 및 영상 촬영을 제지 합니다만마지막 향로 예배 일때는 사진 및 영상 촬영을 허용 해줍니다. 향로에 불을 붙이고~ 향로미사가 시작 됩니다.많은 순례자들이 여기서 많은 눈물을 흘린다고 하던데.. 종교가 달라서인지 눈물까지는 아니고 그동안 걸었던 800km 의 도보여행을 잘 끝냈다는 감사의 기분.. * 사진만으론 향로 미사가 어떤 한 것인지 모를 것 같아서.. 영상 촬영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핸드폰 영상이지만 나름 잘 나와 올려 봅니다. 2019. 3. 13.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 OCTOPATH TRAVELER ) - 사전 예약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설치 하러 가기 ---> https://zerostudio.tistory.com/235 옥토패스 트래블러 - 핸드폰 판.. 대륙의패자 사전 예약이 떠서 냄큼 등록 했습니다.아마 스퀘어 웹사이트 계정도 만들어야 하지만 구글 번역으로 하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인증 절차도 그냥 쉬운 메일 인증이기도 하고.. 접속 사이트 : https://www.jp.square-enix.com/octopathtraveler_SP/ 나온 정보는 스마트 폰으로 - 솔로잉 게임 이라는 것. 아이폰 / 구글폰 모두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건 또 새로운 방식의 조합인가 봅니다.전투에 8명 총 출동 전투... 【선행 체험판에 대한 개요】◆ 선행 체험판 배달 기간 : 2019 년 3 월 26 일 13시 .. 2019. 3. 12.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산티아고 대 성당 Catedral de Santiago de Compostela 알베르게에 짐을 풀고 본격적인 산티아고 도시 주변을 관광.점점 모여드는 순례자들.. 11월이라서 그런가 대규모의 순례자 인원은 보이지 않았다. 아쉬운 성당 수리 기간..~ 오 세브레리오에서 만났던 독일 친구들... 곧 바로 묵시아(Muxia)로 향한다고 한다. 순례자 사무실에서 만난 어느 순례자.~ 그 많은 까미노 순례자 모든 코스를 돌고 있다고 한다. 모든 까미노의 코스가 800Km 인건 아니지만.. 둘둘 말린 한장 한장 증서가 순례를 마쳤다는 확인 증서. ( 심지어 이탈리아 로마에서 부터 걸은 증서도 보여 주었다.)절실한 카돌릭 신자 일까? 아니면 까미노에 열광하는 매니아 일까?...한 편으로는 또 다시 다른 코스를 향해 간다고 하니 부럽기도 하다. 팜플로나에서 계속 같이 걷다가 부르고스에서 헤어졋던.. 2019.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