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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 Camino de Santiage ) 야경 여행이 끝나 서로 헤어지는.. 이제 순례자에서 일반 여행을 하는 한국 순례자들과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며 배웅했던 산티아고 기차역. 기차를 보니 처음 쌩장 부터 다시 산티아고 까지 가서 다시 걷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기도 했다. 산티아고에서의 술을 마시기..가 아니라 밤 풍경을 담기 위해 시내로 향했다. 산티아고 시내는 바(Bar) 마다 관광객, 순례자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있다. 무료 관람이기는 하나 기부 하기도 하고 개인 창작 음악 CD도 판매 하면서 연주를 한다. 관객들도 흥이 나면 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연주가에게 술 한잔 주문 해주기도 하면서 즐긴다. 산티아고 시내 밤거리는 늦은 밤에도 상당히 사람도 많고 활기차다. 내가 본 유럽 도시 중 한국과 비슷 한 느낌. 2019. 4. 24.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Tales of Vesperia) 게임 리뷰 원래 대로라면 아마 라피스 리 어비스 게임 후기를 써야 하는데.. 이 게임에 대해 먼저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모든 걸 다 제끼고 이 게임을 우선 시 했는데.... 그 만 큼 개인적으로 이 게임이 재미 있었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그냥 홀린 듯이 구매 한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게임 리뷰도, 구매 및 게임에 관한 정보도 없이 그냥 구매~ 사실 남코의 테일즈 시리즈는 슈퍼 패미콤 시절 맨 처음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를 한 것 외에 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이것도 당시 유명한 애니메이션 '아아 여신님' 작화가의 일러스트 여서 구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슈퍼 패미콤 말 1995~1996년) 워낙 쟁쟁 한 슈퍼 패미콤이 많아서 재미있게 했지만 개인적인 게임 순위 10위에 밖이었고 게다가 다음 버.. 201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