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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tudio297

Zubiri (수비리) -> Zuriain (수리아인)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3 Day -01 어제 비올때 양발이 젖은 채 걸어서 그런지 오른발에 물집이 조금 잡혀 있엇다. 설마 벌써부터 발에 문제가 생길줄이야 큰 물집은 아니어서 일단 양발만 갈아 신고 오늘 목적지인 팜플로나(Pamplona)에 도착 하면 약국에 들리기로 하고 출발.. 목장 같은 길을 계속 걸었는데 보기에도 편안한 길이 었지만 이때부터 체력적인 피곤함이 몰려왔습니다.살면서 3일상 계속 걸어 본적이 없으니 무리가 오는 듯 한데다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비까지 오니 걸음걸이는 더욱 무거워팜플로니아 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라소냐(Larrasoa.. 2018. 8. 1.
Roncesvalles (론세스바예스)-> Zubiri (수비리)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2 Day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 수월한 코스 거리도 어제보다 3Km 짧다고 좋아하며 알베르게를 나온 순간 하늘을 보니 구름이 잔뜩 끼어있었다 핸드폰으로 일기예보를 보니 비 온다는 소식에 배낭가방 아래에 있던 우의를 우선 꺼내어 맨 위로 배치해서 비오면 금방 꺼내 쓰기 좋게 셋팅하고 출발. 오늘은 수비리 (Zubiri)까지 21km를 걸어 가야 합니다. (음.. 처음엔 다들 주비리 라고 이야기 했는데.. 스페인 발음 상 수비리가 맞다고 합니다.) 롱세스바예스(Roncesvalles)에서 출발하자마자 바로 비가 왔다. 우비를 꺼내 입고 30분 지나자 첫 번째.. 2018. 7. 27.
론세스바예스 (Roncesvalles)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1 Day -04 론론세스바예스에(Roncesvalles) 도착하자마자 저를 반겨 준것은 맑은 시냇물 이었습니다. 길고 힘든 길을 와서 인지 모두 발을 닮그고 있더군요.. 시원한 물을 발에 담그니 화끈햇던 발바닥이 시원해지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다들 이동해도 전 한 30분 더 발 담그고 놀았습니다. 까미노 길 자체가 스페인 북부 길만 돌아 다녀서 장담은 못하지만 제가 다녔던 길은 정말 물 관리를(수질 면에서) 잘하는 국가 인듯 합니다. 금새 해가 떨어져서 숙소 번호표와 짐만 맡기고 먼저 받고 순례자 식단이 있다는 레스토랑으로 (Casa Sabina) 들어 갔습니다. 배고프면 다 맛있다지만 식사도 괜찬았고 무엇보다 맛잇는 와인이 그러게 싼 줄 첨 알았네요.. 롱세스바예스에서 제가 묵었던 숙소(알베르.. 2018. 7. 25.
피레네 (Les Pyrénées)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1 Day -03 저 언덕을 넘으면 정상일까... (웬지 계속 되풀이.. ~ 하는 말. 정답은..아님)체력이 떨어져서 있는 3명만 남고 그 많던 사람들이 안보임.. 도중에 쉬거나 숙박 하는 곳이 없으니내가 맨 꼴찌로 이동하는 것이 분명 한듯 합니다. 초반 보다는 나무 숲이 있는 곳이 있어 쉬어가기는 좋으나 주변에 아무도 안보이니 문뜩 길을 잘못 들어 갔는지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나무 사이 사이 화살표 방향이 있어 안심이 되긴 했습니다.이 여행길의 최대 장점은 목적지(산티아고) 까지 노란 화살표 방향과 표지석이 있어 크게 길을 헤메지 않습니다. 숲을 빠져나오니 또 다른 언덕.. 눈 비, 바람불때 사용 하는 대피소가 있네요.. 그닥 깔끔한 대피소는 아니었습니다만 쉬었다가 갑니다. 위에 몇명의 순례자를 다시 보면서 길은 제대로 .. 2018. 7. 23.
피레네 (Les Pyrénées)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1 Day -02 11시쯤 되었을까.. 점점 했볕이 세지면서 햇볓도 강해지고 걸음걸이도 슬슬 느려지면서 벌써 부터 체력이 고갈 되어 집니다. 땡 볓에 계속 되는 오르막길은 지치는데다가 시원한 나무 그늘이 없어 생수 한병은 금방 비워졌습니다. (500ml 3개)오리손을 지나면 중간에 아무것도 없어 아껴 마셔야 하는데.... 그래도 가끔 불어준 바람과 뒤 돌아 보면 멋진 풍경이 피곤함을 덜어 주긴합니다..다들 열심히 오르는 군요. 완만해 보이는 경사이긴 하지만 의외로 힘이 많이 듭니다.9월 중순이 넘었는데도 작열하는 태양~ 저기만 넘으면 정상일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 ~ 막상 넘으면 또 봉우리가 있습니다.. 언덕 위에 언덕길이 계속 이어져 점점 힘들지만 대신 주변 풍경은 점점 멋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오신 트래킹.. 2018. 7. 19.
피레네 (Les Pyrénées)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1 Day -01 아침 6시가 되자 알베르게 주인장께서 친히 순례자들을 깨워 얼른 나갈 채비를 하라고 재촉 하신다.참 유난 스럽다고 생각 했으나 피레네 산맥을 등산하면서 참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제공 해준 빵과 커피를 먹고 알베르게를 나서니 아직 밖은 어두 컴컴... 낮에는 더우나 새벽엔 무척 쌀쌀한.... 표지판을 보니 산의 높이와 거리가 꽤 멀다고 생각 되면서 한국에 비하면 거의 한라산 (관음사 코스?) 을 등반 하는 수준.. 차칫 느긋하게 가면 해가 떨어져 하산길이 힘들어 지겠다는생각이 들면서 주인장이 유난 떤 이유가 다 있었음을 깨달았다. 날씨가 좋으면 1번 길로 피레네 산맥을 넘게 해주지만 날씨가 좋지 않으면 1번길 폐쇄 .. 우회 길 2번으로 가게 된다고책에서 봤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좋다고 .. 2018. 7. 17.
옥토패스 트래블러 - TRAVLER'S COMPENDIUM EDIDTION 도착. 생각보다 일찍 왔습니다. [ 팬 일러스트는 천천히 하는 걸로..~ ]옥토패스 트래블러 - 여행자 요약 편집본.. Travler's Compendium Edition 점심시간에 식사 하고 오니 자리에 아마존 배송 박스가 있어서 곧 바로.. 오픈... 예약 구매 당시 최소 7월23일에서 30일 걸린다고 했는데... 금방 왔네요..얼릉 뜯어 보았습니다. 각 캐릭터 별로 나뉘어진 캐릭터 아트 북 ~이거 때문에 예약 구매 했지요. 프림로제도..~ 게임에 설정된 금화~..동전 모델.. 마지막으로 게임 팩~ 당분간 이거 하니라 모든 시간을 할애 할듯 합니다. 2018. 7. 16.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PAINT) 브러쉬를 다운로드 해봤습니다. 클립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파스텔 브러쉬로 기본 색채만 끝내고 좋은브러쉬 없나 하고 무료 제공한다는 클립 스튜디오 아이콘을 클릭 하여 ( 위 사진 화살표 참조) 브러쉬를 찾으로 브러쉬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구매 했을당시 가입 햇던 계정으로 로그인 후 검색창 옆을 클릭 하니브러쉬모음이 있어 클릭. 프로그램 제작이 일본이라서 그런 지 일본어가... 잔뜩...태생이 만화에 관련한 프로그램이라 만화 관련 브러쉬는 엄청 많습니다. 제가 찾는 브러쉬는 천(실크) 옷감 브러쉬 인데... 없다 ㅠㅠ 못 찾는건가 없는건가. 동물 털 관련 브러쉬 득템... 일단 다운.. 무료라서 그런가 해서 유로도 일단 한번 찾아 봄.. 유로는 3D 오브젝트가 많네요.. 배치 하면 바로 그림이 되는 소품들...확실히 만화 그릴때는 많은 .. 2018. 7. 13.
옥토패스 트래블러 예약 구매 후기. 옥토패스 트래블러 예약판 구입 및 배송 메세지가 왔습니다. 오늘 부터 살수 있긴한데. 예약 특전판을 구매 해서 오늘 당장은 못 하는 군요. 닌텐도는 정말 한국유저를 버린 모양 입니다. 한국판으론 위의 구성으로 살수 없고 딸랑 팩만 예약구매하는 차별적인 예약 판매만 있습니다. 4월에 독일 아마존에서 예약 판매 하길래 구입 했습니다.독일 아마존이 패키지 예약 판매 가격이 가장 싸더라구요 . 배송비 까지 93.62 유로 = 12만 3천 500원 정도 하네요. 다른데 비교 해봐도 2만원 정도 더 싼듯 합니다. ( 비교 대상 미국 ) 음성 - 일본어 자막 -영어 로 가능.. 정식발매인데 한글화 도 안되고 패키지 판매도 안하고 이번엔 해외 구매가 답이네요.한참 뒤에 한글화 하고 또 팔아 먹을지도 모르죠.. 해외 구.. 2018. 7. 12.
셍장 삐에드 뽀흐 (Saint-Jean-Pied-de-port)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0-Day 바욘에서 버스를 타고 내리니 쌩장역에 도착 하였다.인터넷에서 검색 했던 그 장소가 맞다. 제대로 찾아 왔구나 하는 생각에 기뻐하며 기념사진 한장..( 넵 유럽은... 처음 입니다~) 도착했으니 순례자여권을 만들어야 한다. 여권 발급소로 이동..~이동중 마을을 둘러 보는데 너무 깨끗하고 이쁘다. 순례자 여권 사무소 가는길 순례자 용품 및 기념품 가게가 있지만 다 들고 다닐 짐이 되기 때문에 구매 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비나 지팡이 모자가 없으면 여기서 구매해도 괜찬을 듯 하지만 가격은 안 착합니다.대충 계.. 2018. 7. 10.
바욘 (Bayonne)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0 번째 날 새벽부터 (06:30쯤) 프랑스 몽파나스역에 출발 하여 기차역을 지나칠까봐 졸려도 계속 창문을 주시하면서바욘 (Bayonne)에 도착하였다. 첫번째 거점에 제대로 도착 했다는 안도감이 들자 급 피곤해짐. 쌩장 (Saint jean pied de port ) 버스 시간표를 보니 1 ~ 2 시간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주변을 둘러 보기로 하였음.. 다행히 날씨도 굉장히 좋았고 주변에 여행배낭을 짊어진 예비 순례자들을 만나니 트래킹 여행의 설렘이 한층 고조 되었다. 한국인도 많이 있어 걱정 없다고 하더니 산티아고 길이 한국에 많이 유명하긴 한가보다. 첫날에 만난 분들과 서로 인사 하며 기념사진을... 이 날은 토요일 이었는데 토요 중고 시장이 열려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매주 토요일엔 도시나 종,소 마을.. 2018. 7. 9.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 모르고 가면 아쉬운 장소. 만약 까미노 여행을 기획 하고 계신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저처럼 아무 생각없이 여행하다 몰라서 아쉬웠던 의미 있는 장소 및 준비물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1. 용서의 언덕(Alto del Perdón) 까미노 프랑스 길 (FRENCH WAY) 첫 번째 큰 도시 팜플로나(Pamplona)를 지나 다음 여정길을 오르면 만나게 되는 용서의 언덕 입니다. 이 여행의 첫 단추는 마음에 쌓아 두었던 미워 햇던 것들을 용서하는 하라는 의미 합니다. 이 여행에 있어 각자의 증오를 내려 놓은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2. 희망의 편지를 써 봅시다. Logroño> 출발한지 약 일주일 쯤 지나시면 .. 2018. 7. 4.
클립스튜디오 단축키 셋팅 - ASTROPAD + ClIP STUDIO PAINT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구매 후 처음 설치 후기를 올려 봅니다. 일단 단축키 설정을 평소 포토샵에서 사용 했던 키 값으로 수정 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습관이란게 어딜 안가서 머리로는 인식해도 작업 하다 보면 원래 쓰던 키를 써서 결국 포토샵에 사용 하는 키 값으로 다 바꾸어 버렸습니다. 맥을 사용 하므로 윈도우 계열과좀 다르긴 하지만 맨위 상단 메뉴 ClipStudioPaint를 클릭 하시면 단축키 설정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2017/07/21 - [Digital Art /디지털 툴 셋팅 ] - 게임일러스트 - 포토샵 드로잉 단축키 설정. ( .. 2018. 7. 2.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 있으면 좋은 아이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알면 좋은 스페셜 아이템을 소개 하려 합니다. 1. 콤피드[ 물집에 놀라운 효과 ] 사람마다 다르지만 매일 25km 넘는 길을 걸으면 대부분 결국 물집이 잡히게 됩니다.신발을 잘못 선택한 저는 여행 3일 부터 15일 째 되는 날 까지 계속 고통에 시달렸는데요.바늘과 실로 해결하기에는 너무 부족 했습니다. 물집안에 물집이 잡히니 바늘을 갖다 댈 수도 없어 알베르게(숙소) 에서 약만 바르고 있는 상태 였는데 그 모습을 본 순례자 한분이 엄지척을 날리시면서 콤피드를 주시더군요. 큰 대일 밴드 종류인가 하고 감사하다고 하며 발가락 5개 발바닥 4개를 붙였는데정말 고통이 크게 줄어들면서 편히 다닐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걸으면서 물집 잡힌 곳에 물이 빠지며 조금식 살이 굳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2018. 6. 28.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준비물 까미노 여행에 있어서 준비물에 대해 써 봅니다. 1. 기능성 옷[ 결국.. 등산 복 + 우비 ] 휴양지에서 멋을 쫙 빼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여행이라면 캐리어 가방에 여러 옷을 넣고 여행을 하겟지만최소 30일을 매일 걸으며 가방을 메고 다녀야 하는 여행에선 최대한 기능성 위주에 옷도 적게 들고가야 힘들지 않습니다. 겨울 까미노를 제외 하고 봄 여름 가을에 입고 갈만한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상의 2벌 하의 2벌 쉴때 입을 옷정도로 최소 4벌 ~ 최대 6벌 정도 추천 합니다. 게다가 우비 옷 추가 입니다. 저는 9월 ~10월에 하루 25 ~ 30 Km를 걸으면 정말 매일 매일 땀이 억수로 쏟아집니다. [햇 볓도 한국 보다 강합니다. 아.. 2018. 6. 26.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길 비용 -교통편 까미노 여행길에서 전 프랑스를 경유한 루트를 잡아 아래와 같은 경로로 이동 했습니다. 인천공항 -> 프랑스 드골공항 - > 파리 시내 -> 고속철 TGV 이용 -> 버스 or 지방철도 - 목적지 (생장피에드포) 자 그럼 까미노 여행길에서 드는 교통 비용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1. 비행기 이용[인천공항 -> 프랑스 드골공항 왕복 ] 역시 가장 큰 비용은 역시 비행기 이용료 일 겁니다. 여름 성수기만 아니면 왕복 100만원 안에 해결 할 수있습니다.테스트로 60일 일정을 넣어 봤는데 ( 인천 - 파리 드골공항 2018년 9 .1 ~ 10.30 파리 드골 공항- 인천 ) 최저가가874500원이 나오는 군요.. (SkyScanner 사.. 2018. 6. 25.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길 소요 일정 까미노 순례길 목적지는 (스페인 - 갈리시아 지방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같으나 유럽 나라마다 가는 길이 다르고 출발지도 다 다르지만 가장 대표적인 길은 프랑스 루트 입니다. (약 800Km) 프랑스 남부 끝 피네레 산맥의 생장피에드포(Saint-Pied de Port) 에서 스페인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까지 가는 순례자 코스 입니다. 제주 올레길 트래킹 코스의 모티브가 된 길 입니다. (저는 제주 올레길 걷다가 알게 되었음.) 카톨릭 신자도 아니 제가 가게 된 이유는 사진찍는 것과 트래킹 및 걸으면서 생각 할 기회를 찾기 위해서 입니다. (회사생활에 지쳐 잠시 이직하는 기간에.). 지금 생각 해보면 간략한 정보만 보고 떠난것이 후회 되는 것은 일정입니다. 시중에 많은 까미노 관련 책이 있기는 하지만 3.. 2018. 6. 22.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카라 팬아트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PS4 게임을 하면서 팬이 되어버린 카라 (Kara) 팬 아트 입니다. 퀀틱드림 제작 게임은 처음 해봤는데 1회차 플레이 때 몰입감은.. 정말 대단하군요.특히 카라를 플레이 할 경우 굉장히 두근 거렸다는.. 생각 해보면 약자입장에서의 게임을 해본적이 없어서 ( 평소에 다 때려 부스는 게임만..) 한편의 영화를 본것 같기도 하고 그 세계에 동참된 느낌... 오랜만에 갓 게임이었습니다.반전도 대단 했고.. 플레이 회차가 늘어 날 수록 처음에 느꼇던 감동은 점점 줄지만.. 게임 불감증에 걸린 저에겐 오랜만에 제대로 한 게임 이었습니다. 지인에게도 적극 지지 하는 게임이며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에게도 적극 추천 입니다. 가능한 스포는 피하세요.. 감동이 줄어 들어요.. 2018.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