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 | 챕터 11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 챕터 11 - 망령의 장난

하수도에서 나오자 신라 컴퍼니의 군용 헬기들이 7구역을 가는 것을 보자 불안해하는 티파.

일단 빨리 7구역으로 가려면 구 7번가역 조차장 (열차 무덤)이라는 곳을 지나가야 하는데 소문에 들리는

유령이 출몰 하는 지역. 그리고 장난처럼 보이는 낙서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슬슬 나타나는 고스트들을 상대하며 7 번가를 향해 가는 일행들. 열차가 길을 막고 있어 열차를 옮기기 위한 크레인

전원 전력을 공급하는 상황실로 이동하자 악령 글로우 가이스트가 나타나 일행들을 방해합니다.

역시 유령이건 악령이건 처치합니다.~

열차의 무덤은 각자의 슬픈 기억이 모여있는 일종의 사념체의 집합체가 모인듯한 장소인듯 합니다.

이동을 하면 서 저 멀리서 7번 슬럼가를 공격하는 신라 컴퍼니의 무전을 들은 일행 들은 어서 이동하려 하는데

다른 악령 엘리고르가 또 일행의 발목을 잡는다. 엘리고르는 여러 사념체를 붙들고 있었는지 클라우드 일행들이

이를 처치 하자 족쇄에서 풀려나는 여러 사념체들..

이를 지켜보는 것도 잠시 신라 컴퍼니에 당하는 아발란치 동료를 구하기 위해 7번가로 향한다.

◆◆◆◆◆◆◆◆◆◆◆◆◆◆ 게임 TIP 정보 ◆◆◆◆◆◆◆◆◆◆◆◆◆◆

액트 10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면에서는 큰 의미는 없어 보이는 짤막한 챕터들 같습니다만.

그래도 이번 쳅터는 보스 전투가 2번이나 있군요.

초반에 에어리스 무기도 평범하게 구할 수 있고 특별히 구해야 하는 마테리아도 없어 편히 진행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이제 슬슬 적들도 전투에 많이 참전하고 상태 이상 및 기절 공격이 많아져서 방심하면 금세 전멸할 수 있으니

캐릭터 간 빠른 전환으로 많은 스킬과 이동이 필요합니다.

보스인 엘리고르는 낫 공격도 상당한 대미지도 상당한 데다가 정면에서 돌진을 맞으면 그냥 즉사입니다.

수면도 걸고 나서 돌진 시도도 하니 이것만 주의하면 크게 힘들지는 않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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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7 리메이크 공략 및 게임 플레이 관련 포스팅이라 영상 자료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 | 챕터 11 - 망령의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