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 한번 크게 실망 했음( 게임 :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먼왕자)에도 이 회사 제품을 사게 되었다.
용산 - 아이파크 몰 게임 샵을 둘러 본게 화근이긴 햇지만..
플스 용과 닌텐도 스위치 용이 있지만 출퇴근 길에 할 요량으로 스위치로 구매.. 집에서 잠깐 해 본다는 것이.
순식간에 ACT 3 장 까지 클리어.. ㅡ.ㅡa
꽤 깊은 곳 까지 가서 덕분에 내일 출근이 힘들게 생겼다.. ㅡ.ㅡa
대체로 게임 자체는 준수하게 뽑고 있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 이지만 종종 그지 같은 게임에 걸리면 짜증이난다. (돈이 아깝다..)
그래도 캐릭터 일러스트는 좋아서 ... 보통 이걸로 낚시 질.. 한다..
그래도 이번엔 준수 하게 뽑은 듯 하다. 얼핏 보면 잘만든 핸드폰 게임 수준의 게임처럼 보이긴 하지만..
[액션이 발군이라 핸드폰으로 해서 하기는 힘든 게임이긴 하다. ( 세상엔 별의 별 고수들이 많으니..)]
액션의 진수 피버 타임 웬지 신난다.... 팡 팡 터지는 잼이~ 효과도 좋고..
액션 조작감 스킬 사용 점프 ~ 캐릭터 마다의 조합등등이 게임의 재미를 풍부하게 해준다.
(의외로 시간이 잘 간다..)
미로 같은 화면을 잘 찾아서 아이템 찾으러 다니는 게임 자체는 단순 패턴..
단 길 찾기에 고생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게 오른다. 어찌 보면 길 찾기 기억 게임 같기도 하다.
게임 내용 자체는 보다시피 별거 없다. - 캐릭터 & 무기 강화 시설만 잔뜩 생겨서... 무한 반복 게임.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 게임이긴 하나 가격이 5만원9천원 대... 비싸긴 합니다만..
[요즘 최슨 콘솔 게임 가격의 시작가가 다 6만원이다 보니 요즘은 그려너니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간단한 조작으로 헉 앤 슬래쉬를 좋아 하신다면 추천 합니다.
게다가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을 좋아 하신다면 더욱더.
이번엔 그냥 구매 해서 예약 특전은 못 구했는데 역시 이번도 그리 좋은건 아니었군요.
그래도 가지고..싶은 1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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