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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風花雪月) : 일단예약은 했는데..

by sYn's 2019. 6. 5.

7월 발매 예정인 파이어 엠블렘 풍화 설월

작년 닌텐도 스위치를 샀을 때  옥토패스 트래블러 게임을 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였지만,

언젠가는 나올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하기 위해서 이기도 했습니다.

(초반에 젤다, 마리오 빼곤 거의 소프트가 없어서 구매 고민을 조금 했었지요.) 

소티스 라고 불리는 주인공 꿈에 현신 하는 존재.. - 용족의 치키 닮았다 -

 

 

 

예약구매 특전 - 일단 지르고... 봤따.
발매일 : 2019년 7월 26일 
* 주의사항 : 한글화는 확정되었으나,  아직 멀티랭귀지 지원여부가 미확인

그리고 곧 ~ 7월에 나올 기대작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風花雪月)

 

그동안 쭉 정보공개를 주목한 결과.. 여러 가지로 자꾸자꾸 머리가 가우 뚱 해진다. 

 

일단 역대 주인공(성왕 / 왕자 / 귀족....)과 다르게 교사로 바뀌었다.

것도 용병단 출신~ --- 역대급 파격적인 파엠의 주인공의 신분 하락....

 

전통 사가 스토리 중심에서 벗어나는가? 

(꼭 왕족, 귀족일 필요는 없지만... 

팔시온 검(혈통 따지는 검)은 어떻게 들 거지?  일러스트의 검은 팔시온이 아닌건가?)

풍월설화 - 주인공 - 특채 교사 

두 번째로  전투 화면에서 또 한 번 겨우 뚱 ~?

전투 화면 시  적이 여러명 동시에 보여서  주변 적까지 다 보이는 전투 연출인가 했는데..
어째 전투 화면에서  랑그릿사 분위기가

전투 중에는 캐릭터의 병사 부대가 서포트하는 신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어~ .. 이러면... 전투의 정체성이 - 랑그릿사 게임이.. 되는데..,..

 

 

3번째로..  학원물 ~ 게임? / 육성 게임?

독수리반 / 사자반 /사슴반~ 유치원인가..??
각 각 왕자 ~ 공주 애들을 키우는 육성 게임?
학원물 어드벤쳐 (연애) 게임?
교육 시스템?

아예 시스템에 달력까지 두고 교육하는 거 보니 파이어 육성  엠블렘이 되는 건가..?

 

 

유튜브, 트윗(https://twitter.com/FireEmblemJP)에 올라온 자료를 종합해보면 파이어 엠블렘의 게임의 시스템의

변화를 주었다기보다,  파이어 엠블렘의 시리즈 게임의 정체성을 어따 팔아먹었는가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이상한 무대 (시대 / 배경)

포드라 대지의  3 개의 대국 

 

풍화설월 (風花雪月) :  본디 뜻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장소를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게임의 부제목으로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것은

3 나라의  차세대 리더들을 주인공이 키워서  아름다운 강산 (포드라 대지)을 같이 지키자...라는 건가?

(무엇으로부터?..  시리즈 전통으로 보면 암 흑룡 세력일 텐데...)

 

3국이고 대륙 지도를 보면 거의 삼국지의 세력만큼 팽팽 한 긴장감이 돌 텐데..

한 사관학교에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곳이 있다고 하니 종교의 힘이 더 센 배경인가 보다 (세이로스 교) 

 

스리즈 게임의 정체성을 지우는 듯한 컨셉들..

 

 세이로스 교 - 여신이 주었다는  부와 권력의  문장~  ( 이 문장이 성전사의 문장을 의미할 것 같습니다.)

 

 

전 작들과 차별화된 건 맞는 것 같은데 좋은 방향으로 갈지는 좀 더 두고 보고나 직접 

플레이를 해봐야 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략게임이 아닌 캐릭터 육성 게임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 되지 않기를 빌어 봅니다. („* ֊ *„)

 

 

https://zerostudio.tistory.com/151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風花雪月) : 수령

주말이 껴있어서 그런가 이번엔 조금 늦게 수령 했습니다. (아마존 예약 구매) 신작 ~ 파이어 엠블렘 : 신작 풍화설월 아트북 과 사운드 트랙 때문에 예약판을 구매 했는데 디자인 및 일러스트가 맘에 들어 굉장..

zerostudi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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