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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매쉬 브라더스 얼티밋 대난투 : 협력전 : 온라인 전투

by sYn's 2019. 5. 29.

게임을 좋아라 하다 보니 집에 여러 게임이 있기는 한데.

놀러 온 친구들이 신작 격투 게임들을 조금 경험해보고는 마는 경향이 있다.

(예 : 철권 7 - 스틱 없다고 거절 ,  신작 소울칼리버는 캐릭터 만들기만.. 열심히 하고 끝~ )

 

이제 와서 새로운 커맨드도 외우기 힘들어하고  조금만 하다 보니 실력차가 있어 재미도 별로 없어하고..

그래서 요즘 매주  켜 놓고 하는 것이 스트리트파이터 Zero 3 20년도 더 된 (2019년에서 정확히 21년) 게임만

합니다.  (; ¬_¬)

 

제 주 캐릭터는 빌어 먹을 가이 입니다.~ 
와 ~  이게 벌써 21년 이나 된 고전 게임.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 ㅠㅠ

몇 달재 이것만 하고 있으니 제가가 지겨워서 이 늙은 아재 친구들에게  슈퍼 스매쉬 브라더스 얼티밋에서

대난투를 소개 후 컨트롤러  한 개씩 손에 쥐어 주고 강제 플레이시켰습니다.

(아.. 컨트롤러 한 개는 구매 실패였는데  이럴 때 라도쓰니 다행.)  

 

처음엔 자신의 캐릭터가 어디 잇는지 몰라서 힘들다고 시큰 둥 하더니 점차 열심히 참전 중.

협력 난투 전에서 CP (컴퓨터) 난이도도 괘 올리고, 평지 스테이지에서만 하다가 요즘은 각종 스테이지에서

재미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내가 어디 있지는지 모를정도로 정신 없는 대난투

슈퍼 스매쉬 브라더스에 나온 게임 캐릭터는 올드 유저가 알고 있는 유명한 게임 캐릭터들도 많아서

금방 친숙 해집니다. 

 

영상 처럼  시끌복잡 하지만 이게 또 대난투의 본연의 묘미 인듯..

게다가 접대 게임으로 좋은 것이 꼭 VS 모드를 하지 않는 협력 모드로 플레이 하는 것도 재미 있기 때문 입니다.

쉽게 질릴 것 같지만 CP (컴퓨터 ) 난이도 6 ~ 7 정도 올리게 되면 승리 하는데 그리 녹녹 치 않고

8~9 되면 컨트롤러를 던질지도.. 인공지능이 뛰어납니다. 

CP(컴퓨터)가 사람한테 심리전을 거는 건 처음 봅니다.   Σ (-`Д' ノ;)

그래도 역시 호불호가 분명한 게임인지 이 게임에  정을 못 붙이는 사람은 끝 까지 못 붙이나 봅니다.  へ( ̄∇ ̄へ)

정신 없다며 재미를 봍이지 않는 친구도 있습니다.

 

1:1 온라인 대전  조커 VS 가논도르프 

출 퇴근에는 시나리오 모드 2회차를 진행 하고 집에서는 거의  온라인 대전을 합니다. 

나이가 드니 게임 불감증에 걸렸나 싶었는데, 무려 개별적으로 컨트롤러를 구매 할 정도로 갑자기 불타올라서

스스로도 무척 놀라고 난감합니다.   ( 퇴근 후 이것만 하니라 정신이 없어서 ㅠㅠ )

결국 구매한  닌텐도 스위치 프로컨트롤러 (대난투 프로콘)

전에  구매한 대난투 용  호리 게임 큐브 컨트롤러 보다 이동 키는 조금 더 민감 한 듯 하지만,

개인 적으론 호리의 팔각 스틱이 이동 입력면 에서는 더 나은 듯 합니다. 

 

그러나 역시  버튼 키 구조가 때문에  프로콘을 선택 해서 게임을 하게 되네요.

컨트롤러가 신경 쓰이거나 자동으로 스킬 입력이 안되면 역시 실력이 아니라 컨트롤러 탓 하면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구매 했습니다.

 

 

십자키 오작동 및 스틱 갈림 현상이 있다는 구매정보가 있기는 했는데 대난투에선 거의 십자 키가 도발용 이라 

거진 안써서 모르겠고 제가 구매한  프로콘 스틱은 다행히 갈림 현상이 없나 봅니다.

 

다만  R , L  키 사이 틈새로 손때 먼지가 껴서 가끔 딲아줘야 한다는 불편이..

(검정이면 모르겟는데 안이 조금 보이는 반 투명이라 신경이 쓰임.)  

 

이제 겨우 비기너 아레나 점수로 복귀 중..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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