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닌텐도 스위치를 샀을 때 옥토패스 트래블러 게임을 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였지만,
언젠가는 나올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하기 위해서 이기도 했습니다.
(초반에 젤다, 마리오 빼곤 거의 소프트가 없어서 구매 고민을 조금 했었지요.)
그리고 곧 ~ 7월에 나올 기대작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風花雪月)
그동안 쭉 정보공개를 주목한 결과.. 여러 가지로 자꾸자꾸 머리가 가우 뚱 해진다.
일단 역대 주인공(성왕 / 왕자 / 귀족....)과 다르게 교사로 바뀌었다.
것도 용병단 출신~ --- 역대급 파격적인 파엠의 주인공의 신분 하락....
전통 사가 스토리 중심에서 벗어나는가?
(꼭 왕족, 귀족일 필요는 없지만...
팔시온 검(혈통 따지는 검)은 어떻게 들 거지? 일러스트의 검은 팔시온이 아닌건가?)
두 번째로 전투 화면에서 또 한 번 겨우 뚱 ~?
전투 중에는 캐릭터의 병사 부대가 서포트하는 신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어~ .. 이러면... 전투의 정체성이 - 랑그릿사 게임이.. 되는데..,..
3번째로.. 학원물 ~ 게임? / 육성 게임?
아예 시스템에 달력까지 두고 교육하는 거 보니 파이어 육성 엠블렘이 되는 건가..?
유튜브, 트윗(https://twitter.com/FireEmblemJP)에 올라온 자료를 종합해보면 파이어 엠블렘의 게임의 시스템의
변화를 주었다기보다, 파이어 엠블렘의 시리즈 게임의 정체성을 어따 팔아먹었는가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이상한 무대 (시대 / 배경)
풍화설월 (風花雪月) : 본디 뜻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장소를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게임의 부제목으로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것은
3 나라의 차세대 리더들을 주인공이 키워서 아름다운 강산 (포드라 대지)을 같이 지키자...라는 건가?
(무엇으로부터?.. 시리즈 전통으로 보면 암 흑룡 세력일 텐데...)
3국이고 대륙 지도를 보면 거의 삼국지의 세력만큼 팽팽 한 긴장감이 돌 텐데..
한 사관학교에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곳이 있다고 하니 종교의 힘이 더 센 배경인가 보다 (세이로스 교)
세이로스 교 - 여신이 주었다는 부와 권력의 문장~ ( 이 문장이 성전사의 문장을 의미할 것 같습니다.)
전 작들과 차별화된 건 맞는 것 같은데 좋은 방향으로 갈지는 좀 더 두고 보고나 직접
플레이를 해봐야 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략게임이 아닌 캐릭터 육성 게임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 되지 않기를 빌어 봅니다. („* ֊ *„)
https://zerostudio.tistory.com/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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