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1993년 게임보이로 출시된 동명의 게임을 리메이크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2019) E3에서 발표되는 게임들은 모두 일본 게임이 강세인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서..)
젤다가 아니고.. 링크가 열심히.. 모험하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엄청 유명하고 JRPG명작들이지만
한 작품 빼고는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처럼 호불호가 딱 갈려서 싫어서 안 하는 것과는 다르게 어쩌다 보니
안 하게 되었다 라는 표현이 적절할지도....( 그 유명한 야생의 숨결도... )
개인 적으로 젤다는 주인공 링크가 전사처럼 보이지 않아서.. 매력을 크게 못 느낀 것 일 수도?
( 엘프처럼 보여서 인 듯.. 궁수나 어울리는 - 넵 개인적인 편협한.. 생각인 거 압니다. ㅠㅠ)
드래곤 퀘스트는 싫어하는 이유는 전투 방식이 1인칭 카드 방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 3인칭 쿼터 뷰를 선호.)
시리즈 물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한번 사거나 하면 계속하게 되고... ( 골수팬이 되거나.)
안 하거나 도중 실망하게 되면 계속 안 하게 되고...
시리즈마다 다양한 방법과 특색을 선 보였을 텐데.. 개인의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 단점이 습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 도 아직 구매만 하고 플레이하지 않은 1인... 그러게 극찬한 게임인데 구매도 1년 늦게 했고,
그 와중에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 (대난투) 하니라 아직 포장지도 뜯지 않았습니다. 하긴 해야 하는데...
근데 왜 신작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리메이크에 눈길이 가는가 하면....
그 유일하게 해 본 젤다의 전설 SFC - 신들의 트라이포스 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작품의 리메이크는 아닙니다만. 이때의 감성이 되살아 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엔 자꾸 이러한 추억의 리메이크 게임에 눈길이 갑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서는 현세대 기종으로 다시 그려진 코흘린트 섬의 모습과 다양한 퍼즐, 그리고 보스전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
넵... 원작을 안 해봐서 모릅니다. 저는 새로운 기분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게임 스토리 시간 대가 '신들의 트라이포스' 다음 이야기를 다루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
또한 '챔버 던전'이라는 새로운 시스템도 추가된다.
'챔버 던전'은 플레이어가 직접 모은 맵 타일을 배치해 자신만의 던전을 구성해 도전하는 시스템이다.
마리오 메이커 2처럼 할 수 있나 봅니다.
- 온라인에서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맵을 클리어하고 기록할 수 있는 시스템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1회성이 아닌 계속 플레이 새로운 인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은 오는 9월 20일 한국어화 함께 닌텐도 스위치로..
( 닌텐도가 한국어 지원을 계속해주는군요. --
한국도 이제 불법복제가 옛날만큼 판치고 다니지는 않는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
일반 예약과 대략 9000원 차이 나는 한정 판 아크릴 참..
일반 예약과 대략 20000원 차이 나는 한정 판 아트북 + 아크릴 참..
일본 판 예약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한국 닌텐도는 아직 발표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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