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ravel
  • Painting
  • Games
Games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브레스 오브 와일드) 시작 했습니다.

by sYn's 2019. 6. 28.

 

넵~ 닌텐도 스위치 구매 딱 1 년만에 젤다의전설 야생의 숨결을 시작 했습니다.

저의 닌텐도 스위치 구매  처음 목적은 스퀘어의 옥토패스 트래블러를 하기 위해서 었으니까요..

 

옥토패스 트래블러 엔딩을 본 이 후에도 젤다의 전설 야생의숨결은 일부러 멀리 하였습니다. 

이유는 크게 보자면 오픈월드.. 게임에 조금 회의 적인 느낌이 많을 때이기도 하고 게임은 웬만하면 

출 퇴근 시간과 짜루리 시간에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으로 하자... 라고  다짐을 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요근래 대난투 -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을 시작 하면서

(간단한 게임인줄 알앗다... 온라인 대전 하기 전 까진...)다시 게임 삼매경에 다시 빠졌습니다.  (ㅜ.ㅜ)a

대난투 게임을 하면서 닌텐도에서 나온 케릭터들을 차례대로 알아갈 수록.  작년 모든 게이머들이 극찬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 궁금해지기도 했고, 이번 E3에서 야생의 숨결 2탄 제작 소식,

그리고 곧 나올 젤다의전설 꿈꾸는 섬 까지..   

 

이젠 젤다의 전설을 할 때야 하고 온 세상이 는 말하는 것 같아 시작 해버렸습니다. 

대난투 슈퍼 스매시 브로 얼티밋 시나리오 모드에서 본 테리 - 야숨에서 나오는 캐릭터 엿구나..
처음 맵~

처음 시나리오는 그저 그런듯한 월드오픈인가 보다 했는데...  

어디가 느껴본 감성....  와우 첨 하던 때가 떠오른다. ( 오리지널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처음 했을때 이 가상 세계를 여기저기 돌아 댕기며 탐험하던 그 느낌...    

레벨이 안되고 탈거 없어도  기어코 그 지역을  뛰어가며 (캐릭터가) 둘러 보는 일명 지도 까기..

그 짓을 20년만에 하고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엔 암벽 등반에 패러글라이딩 까지 하면서.. 

이 재미에 자꾸 돌아 댕긴다.

 

저 건너엔 또 모가 있지?

탑 하나 오르면 저 건너엔 또 모가 있지.. 하며 이동하는데만 열중하고 있습니다. (사당 클리어는 덤)

따라서 5일 째 게임 하면서 메인 스토리 진행은(4신수?) 초반에서  전혀 진척이 없습니다.  

가방이... 모잘라 ..

전투는 와우(월드오브 워크래프트)에 다크소울 전투 방식과 적절히 잘 배합 되어 좋습니다.

특히 전투를 다각면 앵글을 돌리면서 하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좋습니다.  

레벨 업 개념이 없어 노가다가 의미 없고 이러한 점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물론 사당 - 퀴즈 노가다는 있습니다.)

폭팔물 하나에 불 붙이는 재미가 솔솔.~

이제 지도를 다 열었으니 본 격적인 시나리오를 즐길려고 합니다.

자유도가 높다길래 얼마나 높을 까 했는데.. 직접 경험하고 나니 사람들이 좋다는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본격적으로 못 하고 월드 맵만 돌아 댕겼지만  4일 동안 제가  좋았던 점을 정리 하자면..

 

1.  맵 구석 끝자락을 가도 아름 다운 풍경이 끝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세심함이 좋습니다.

 

2.  높은 머신 성능  ≠ 좋은 그래픽 이 아닌 건  여러 망작들을 보며 느꼇지만 반대인경우는 처음 이네요

     PS4에서도 흔치 않는 세련된 그래픽은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3.  한가지 공략만 잇는 것이 아니라고 말 해주는 개발자의 생각이  게임 진행 방식에 잘 녹아 있습니다.

 

 4. 아이템  과 레벨 업이  게임 내 결정적인 역활을 하지 않는 방식이 더욱 더 이 게임을 계속 하게 하는 듯 합니다.

    이 점은 와우(월드오브 워크래프트) 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점이  되겠네요..        

진정한 오픈 월드게임 ~

 

이제 슬슬 메인 스토리를 진행 하여 즐겨 보려고 합니다. 

나이 들어서  인생 게임 순서 바뀌기 힘든데..  고작 4일만에 순서가 많이 바뀌네요.. 

게임을 보는 시각도...

 

어째 요즘은 PS4 게임보다도 닌텐도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 때 쯤 구매 했을땐 게임이 거의  없어 젤다 머신이라고 했는데.. 그러타고 해도 돈이 안 아깝네요.

요즘엔 스위치에 다양한 재미난 게임이 많아져서 오히려 고민입니다. 

 

젤다 공략이나 쓸까 했지만 너무 잘된 글들이 많고 이미 출시 된지 1년이나 넘어서 의미는 없는 듯 합니다.

플레이하면서 좋았던 점이나 특이한 방법 같은게 발견 되면 계속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링크 팬아트... 도... 조금 늦어 질듯..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