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브레스 오브 와일드) 후기 -01-

겔드 사막 전투

이 게임은  경이로움 그 자체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막 게임 1회차를 종료 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단점이 눈에 잘 안들어 오네요.

주로 칭찬 위주로 글을 쓰겠습니다.

단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반해서~

발매 1년이 넘은 이 시점에서  스포 있습니다. 라고 쓰는 건  의미도 없어 보입니다.

그냥 개인의 게임 후기로 봐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큰 감흥은 없었다. 

닌텐도 스위치의 기기의 하드웨어 스펙은 실제로 동시대 게임 콘솔인 PS4 / Xbox 와 비교하여 너무 낮아 

이 게임기를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나 개인 적으로 옛날 JRPG 장르의 리메이크 와 출퇴근 용 게임을

즐길  목적이 이라서 오픈월드 젤다의 전설(야생의 숨결)에 대해 아무리 극찬을 하여도 구매도 늦게 하였고

직장인이다 보니 이젠 오픈 월드가 조금은 하기가 벅찰 것 같아 플레이를 미루고 미루었습니다.

( 잠을 자야  그다음날 정상 출근 할수 있는 아재 + 이젠 직급도 있어서 겜하다 지각 했다고 하기엔.. ㅠㅠa )

 

결국 젤다를 하게 되면서 잠을 줄이고 게임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맘 먹었으면 1주일만에 엔딩을 볼 수 있었지만  결국 DLC 까지 사서 웬만한건 다 즐겨 본 것 같습니다.

 

이 전 글에서 오픈 월드 게임으로서의 게임 소감을 이미 소개 하였으니 게임 전체 영상미(그래픽)에 대해 적어

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감상은 처음 부터 끝까지  마치 애니메이션의 직접 모험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나리오에서 장면 뿐만 아니라 연출 및 전투를 포함한 모든 것에서 ....

 

저스트 회피 후 러쉬 공격 

특히 전투 중 저스트 회피 공격과 점프 샷은  실제 정말 시간이 느릿 느릿 하게 움직이는 효과로는 

전투 연출로서  정말 일품 입니다. 

 

라이프 와 스테미너 그리고 타켓의 이름만 없으면 애니메이션 시청 중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

이  모든 것은 게임 진행 시 그래픽 과  연출의 효과의 영상 그래픽에 차이를 두지 않고 모두 조화롭게

아니 그냥 똑같은 퀄리티로 만든 제작진의 노력 덕분이라고 보여 집니다. 

 

용사라고 자꾸 세뇌 시켜주는 시커 일족

사실적 묘사 보다는 감성적 묘사로 시선을 잡았다고 말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옛날 옛적에 설명을 할때는  동양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으로 연출~ 

 

메인 스토리 또한 하고 싶은데로 할 수 잇으며 굳이 하지 않아도 컨트롤이 뛰어나면 시작의 대지 편 이후 곧바로 엔딩 보러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 메인 스토리 중 사신수 관련 연속 퀘스트는 적당한 수준이고 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있어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굳이 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츤드레..~ 까칠 새~

맷집 바보 

럭키 바보 2  

 겔드 어린 여족장~

바 루타  사신수 전투

바 루다니아 사신수 전투

바 나보리스 사신수 전투

바 메도 사신수 전투

 

신수 조작을 하여 퍼즐 하는 것도 참신하긴 했습니다.

전투 보다는 이거 해결 하는데... 더 시간이 많이 쓴듯... ㅠㅠ

공략을 보면 빠르긴 할텐데 또 굳지 내 머리 테스트 한답시고... 쌩 고생....을 사서...

신수  바 메도는  결국 공략을 보고 말 았던 슬픈 기억이....

일단 요리 조리 움직여 봐야... 클리어 가능한

 

넓은 맵 / 어려운 사당 퀘스트 ~ / 서브 스토리 / 등등을 많은 게임 요소를 제외 하고서라도..

장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는 게임 하는 동안 내내 손을 못 떼게 하네요..

 

다음 포스팅은 DLC 관련 정보와 ~ / 단점 ~ 그리고 젤다의 전설 야숨 2탄 정보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이제 막 닌텐도 스위치를 사셧다면...  한결 같이 하는 애기가 있지요 젤다는 꼭 해봐라~

여러 사람이 추천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참고로 직장인은 휴가 기간에  하시는 것이 여러 모로 좋을 듯 합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휴가 시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