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 야경사진.... 제목은 이럿지만 원래 계획 하고 갓던 것은 아닙니다.
원래는 야경사진 찍을 생각은 없엇고 아무 생각 없이 꼭대기 층에 올라가는데 4시간이상 걸릴 줄은 몰랏던것이
야경사진을 찍게 된 사실... ( 줄 엄청 길어요 ㅜㅜ)
<파리에 상징이 된 에펠탑... 파리 시민이 처음엔 그리 반대 했다는데..>
< 처음 볼땐 그리 안높아 보였음.. >
< 왼쪽이 에펠탑 방문자 줄.. 4겹으로 지그재그 서있는 줄만 기다리면 되는 줄 알았다.>
< 건축 조형미가 아름다워 계속 위만 쳐다 보게 됩니다.>
오후 4시반 부터 표를 구입 후 (꼭 대기층 - 별도 구매 ) 줄서기 시작 해서 2시간만에 물품 검사 후 [ 공항 수준 ] 1차 엘리베이터를 타고
에펠탑에서 파리 시내를 구경 할수 있었습니다.
< 에펠탑 본 파리 시내 >
반대편 꼭대기 층까지 가는 에레베이터를 타는데 1시간 반 걸릴 줄 몰랐지요. -
점심을 너무 간단하게 먹은것을 계속 후회 하며 돈 까지 지불하였으니 계속 줄 서서 올라 갔습니다.
<파리 야간 조명 시작>
< 에펠 탑에서 파리 시내 풍경 사진 찍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에펠탑에서 이왕 야간사진을 찍게 됫으니 열심히 좋은 구도를 찾아 보려 했습니다만.
여기 저기 전부 철조망이 쳐저 있어서 삼각대는 커녕 - 철조망 사이로 렌즈를 들이 내밀어서 찍어야 하고
꼭 몬가 사진에 하나 씩 방해 되는 물건이 있어서... 좋은 사진은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 사진 실력 없음 & 노출모드 x & 그냥 찍으면 이미지가 자글 자글 해져서 ㅠㅠ)
< 순식간에 어둠이 깔리고..>
<당시 사진 초짜는 RAW 파일이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ㅠㅠ 이런 결과물 뿐..>
< 1 시간 마다 하얀 조명이 반 짝 반 짝 빛납니다. - 저 빛을 총 3번 봤으니 3시간이상 줄서며 올라 간 >
정상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이 비좁고 해서 거의 사진을 못 찍엇네요..
가만히 보니 정상에서 약 30명 ~ 40명 정도 내려가면 그정도 인원을 올려 보내는 것 같습니다. -
< 정확히 가운데를 찍고 싶어서 탑 아래서 요기 저기 헤맸지만 결국 요정도 >
< 가운데서 보면 옐로우 다이아몬드 - 티파니 보는 것 같이 멋집니다.>
배고파서 얼릉 숙소로 가고 싶었지만 언제 또 오나 싶어 2 ~ 3장 찍고 일정을 끝냈네요.
밤 9시 인데 가게 문을 거의 다 닫았더군요.. 이미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긴 했지만
이러한 정보를 알려 주어도 막상 한번은 올라 가봐야 하는 분은 참고 되시기 바랍니다. (평일이라 사람 없겠지.. 했던 1인)
그럼 이만 또 뵈용
---------------------------------------------------------------------------------------------------------------------------------------------------------
2017/08/09 - [Photo /Travle (해외)] - 파리 에펠탑
'Travel >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티오피아 한국 음식점 소개 | 에티오피아 출장 방문기 (18) | 2023.04.11 |
---|---|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첫 인상 | 에티오피아 출장 방문기 (15) | 2023.03.31 |
도쿄 오다이바 유니콘 건담. (0) | 2017.11.29 |
일본 - 오다이바 퍼스트 건담. (0) | 2017.11.09 |
생장 피에 드 포르 (0) | 2017.08.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