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와우 클래식을 확인 한다고 (테스트 서버) 잠시 PC방에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플레이 한 것이 화근 이었다..
MMORPG는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맘 먹엇는데.. (와우 포함)
원래 형상변환 재미에 와우를 하는 유저라서 근래 몇 년동안 플레이 하지 않았던
인던들을 돌며 외형 방어구 수집을 조금만 할까 하고 집에서 일주일만 결제 하였는데.
와우를 꾸준히 하던 친구를 소환하여 전 확장팩 군단 공대 던전을 일반으로 같이 돌면서 외형템만 구하다가.. 결국
그리고 제이나 프라모어 스토리에로 접하면서.. 결국 한달 결제... 하고 와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호드는 막장 스토리로 가는 반면 ... 얼라 쪽은 제이나 프라모어를 밀어 주기로 한 모양 입니다.
(한참 지나서 이제 와서야.... )
많은 시간을 잡아 먹는 MMORPG 게임 유저가 점점 줄어드는 것은 어쩔수 없는 현상인가 봅니다.
2주 동안 격전의 아제로스를 한 느낌은... 정말 사람이 많이 줄어 들은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하다 보니 특히 평판 퀘스트로 유저를 상당히 지치게 하는 경향이 심해 졌습니다.
자유로을때 게임을 하다가 바쁘면 게임을 쉬다가 다음 확장팩에 접속해도 부담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엇던
장점이 사라진 느낌..?
이미 지난 확장 팩 신규 종족도 ( 공허 엘프 / 빛벼림 드레나이 / 높은산 타우렌 등등...)
평판 작업을 해야 하는 무리수가 점점 복귀 유저를 발 돌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60만렙 고정에 한정된 콘텐츠에서 적당히 즐길려고 하는 유저가 많을 경우 와우 클래식이 흥행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와우 클래식에서도 형상 변환이 있으면 하는데 나중에라도 해줄려나 모르겟습니다. (아마 안해주겟지만 .. 해주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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