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ravel
  • Painting
  • Games
Games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風花雪月) : 게임 리뷰 - 01

by sYn's 2019. 8. 6.

드디어 플레이~

게임 오프닝 ~  1부 막바지까지 왔지만 아직은 영상이 시사하는  내용을 알 수 없다.

파이어 엠블렘은 각  시리즈마다 내용이 (세계관 / 역사 등등의 배경) 연결되어 있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개인적인 기준을 세운다면..  파이어 엠블렘 첫 번째 게임 암흑룡과 빛의 검의 주인공인 성왕 마르스 시대를 기준으로 

이 시대 배경보다 이전( 성전의 계보, 트라키아 776 ),  그 이후 시대 (파이어 엠블렘 각성)를 다룬 작품이 있고 아예

개별적인 내용과 시대를 가지고 나온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도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이번 작품은 다른 시리즈와는 또 다른  개별적인 시대와 배경인 듯합니다.

 

현재 1 부 /  2부로 나뉘었다는 간략한 정보만 알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부 후반 플레이 중입니다. 

(1부- 1년 동안 각 나라의 차세대 리더의 교사로서의 활동 / 2부- 제자들 졸업 후  5년 후 동창회에서 벌어진 이후 이야기) 

일단 남자 캐릭터로~
기본 캐릭터 이름 - 벨레트

캐릭터 선택 영상

소티아 여신과 같은 생일~ : 자신 내면과의 대화~..??

오프닝 자체 만으론 무슨 내용인지 모르지만.. 아니  사실  현재 1부 후반인데도 모르겠습니다.
2부 진행이 되어야 이해할 수 있으려나..

첫 전투 플레이 영상

전에 우려했던 파이어 엠블렘 특유의 전투 플레이 특색을 잃어버릴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렇하지는 않았습니다.

캐릭터 일러스트와 전투 씬은은 맘에 들었지만 역시 닌텐도 스위치 스펙을 생각하면  좀 더 나은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젤다 야숨때문에 눈이 높아진 건가.. )

 

혹시 이번 파이어 엠블렘이 괜찮을까 고민하시는 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에 적극 추천합니다.

연애(연애라기 보단 친밀도 정도) * 육성  타입의 게임을 끔찍이도 싫어한다고 하면 고려를 좀 해보셔야 할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걱정했던 이 부분이 이번 작품에서 최고의 장점이 된 듯합니다.

 

전작에서는 주어진 캐릭터 직업을 2차 직업으로 전직하고 스텟을 좋게 올리는데 그쳤다고 하면 

이번 작품은 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플레이어가 공들인 대로 직업군을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모두를 기마병 부대, 소드마스터 부대라던지, 페가서스 기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2부를 진행하여야 좀 더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전작들 에서는 스토리 내에서 수동적으로 대화를 하여 아군을 만드는 게임 진행 방식이

(예: 아군A 와 적군 B는 친하였다 A로 B와 대화하면 아군이 된다.)

 

이번 작품에서  캐릭터 관계를 1부에서 진행했던 친밀도 작업을( 선물, 조언, 스카우트) 기반으로

적군으로 나온 캐릭터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는지 없는지를 결정할 수 있다고 하면 이것 역시

기존 작품 과는 차별된 큰 재미를 줄듯 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2부 진행 할때쯤 하지 않을까 합니다.

 

https://zerostudio.tistory.com/133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風花雪月) : 일단예약은 했는데..

작년 닌텐도 스위치를 샀을 때 옥토패스 트래블러 게임을 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였지만, 언젠가는 나올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하기 위해서 이기도 했습니다. (초반에 젤다, 마리오 빼곤 거의 소프트가 없어서..

zerostudio.tistory.com

https://zerostudio.tistory.com/151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風花雪月) : 수령

주말이 껴있어서 그런가 이번엔 조금 늦게 수령 했습니다. (아마존 예약 구매) 신작 ~ 파이어 엠블렘 : 신작 풍화설월 아트북 과 사운드 트랙 때문에 예약판을 구매 했는데 디자인 및 일러스트가 맘에 들어 굉장..

zerostudio.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