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클래식 드디어 나오다.

퇴근시간이 되자~ 엄청난 대기자 수

예상 외로 사람이 많이 모였나 봅니다.. 정말 옛날 추억이 돋게 대기자 수가 엄청 나군요... 
평균 2 시간의 대기 인원이라니.

게임 내 스크린 샷~

딸랑 2개의 서버

일반 하나 전쟁 서버 각 각  1개의 서버라니... 그리고 전쟁 서버에서만  사람이 그러케도 많이 몰렸나 봅니다.
다들 가시덤불의 지옥을 경험 하고 싶은건지  많이도 몰렸습니다.

캐릭터 생성 중~

오리지널 최고의 직업중 인 흑마법사를 키울까 상당히 고민 했지만....
가슴이 시키는 전사를 일단 선택 하였습니다.

쪼렙 전사 선택~

전사를 선택하여  2 시간 플레이 중~ 퀘스트 몬스터 보다 사람이 많아 진행이 안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플레이 도중 친구들이(블리자드 배틀 넷 귓말이 됩니다.) 호드를 하겠다며... 
당장 캐릭터를 지우고  호드 캐릭 만들라고 난리 쳤습니다.

쓸데 없는 오리지널리티 라고~.. 전쟁 서버는 얼라 및 호드 캐릭터가 동시에 생성이 안 됩니다. 
오크는 웬... 그지 얼굴에다가 (현재 와우는 상당히 개선된 오크 얼굴) 3D 텍스쳐도 그지 같아서
언데드 도적 말고는 그닥 간지 나보이지 않습니다.  (천민 도적은 다시 하고 싶지 않은데..) 

내일도 출근이기 때문에 10렙도 못한 상태에서 게임을 종료 하였습니다.
날아다니는 탈 컷은 커녕 걸어서 뛰어 다니니 왜이리 쓸데 없이 퀘스트 하나 하나가 시간이
엄청 걸리는지...  게다가 퀘스트 하나 하나 안내 가이드가 없어 고생 중입니다.

종료 후 호드로 다시 출발 할지도 고민.. 무엇 보다 호드로 같이 게임 하자는 친구들이 계속 할지도 의문..
본 서버(격전의 아제로스)에서 같은 전사 캐릭터의  스킬과 퀘스트 진행의 편리함이 비교 됩니다.

그 차이의 호불호가 와우 클래식 서버의 오픈 의의 일지도... 
이 클래식을 계속 할지는 나도 모르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현재로서는. ...

그땐 궁금 햇으나 지금은 궁금하지 않는.. 

옛날 스톰윈드를 지나가면서  워크래프트 3의 영웅들의 동상을 보며 '이 캐릭터들은 어디있을까?' 하며 궁금해 하던
2004년에 와우를 하던 나의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은 애네들이 어디있는지 다 알고 있으니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만.... 
(이 떡밥을 13년이 넘어서야 풀어주었으니까요... 궁금하시면 와우 확장팩 중 ~ 군단을 하여 아르거스에 가야 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저 정도의 대기 시간을 가지면 게임 자체가 불가능한 옛 유저가 많을 듯.. 합니다.

( 이젠..~~ 놀고 먹던 학생들이 아니니...)
https://zerostudio.tistory.com/150

와우 클래식 서버 : 옛 추억을 자료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