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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 [브이 포] 게임 6시간 리뷰 - 이쁜 양산형 게임

by sYn's 2019. 11. 8.

이쁘다~

어쩌다 보니 한국 핸드폰 게임을 소개하게 되네요.
즉..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는 애기 입니다.  (그래픽만)

상당히 스타일리시한 건너~  베요네타와  이퀄리리브리엄 의 건카타 를 연상하게 된다.

네 개발진이 그래픽, 액션, 캐릭터 디자인, 요기만 투자했나 봐요.
여기에 대한 노력은 찬사를 보냅니다.

즉 나머진..  별수 없네요.
즉 게임성이 있거나 스토리가 재미있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자동 ~ 심부름 완료~

뻔한 심부름꾼(퀘스트) 심도 없는 스토리 게다가 자동사냥에 자동 퀘스트이니 게임하고 있다고는 느껴지지
않네요. 넵  흔히 말하는 양산형 게임 같습니다. 
겨우 몇 시간 해본  후 그런 결론은 성급한 거 아니냐 하지만.. 

한국 온라인 MMORPG 한 두 번 해본 것도 아니니 6시간이면 충분히 파악 할 것 같습니다. 

기본 이동 수단-- 귀엽다.   

옵션을 보면 캐시템과 확률 템은 여전 하고 캐쉬 없이는 역시 원활한 레벨 업은 힘들어 보였습니다.
탈 것에 대한 데리고 다니는 펫에 대한 등급은 역시 현질 유도이고,
저번 달에 3일 하고 때려치운 달빛 조각사와 비교했을 때 똑같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그래픽만 좋을 뿐~

그럼 왜 포스팅했냐~....라고 물으신다면.... 아쉬워서.....라고 할까요.
기술적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데 자신들이 만든 세계가 어떠한 세계인지 만든 본인들도 모르고 설명하는 것도 
없고..  모랄까 항상 다 따로따로 노는.. (스토리, 컨셉디자인, 캐릭터, 배경) 모두 따로 따로 노는 느낌.

명작 게임에서 느껴지는 한데 어울려지는 세계관 같은 게 안 느껴집니다.
그러한 것을 만들 생각도 없어 보이고 ( 소설, 영화, 만화, 카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본인들이 만든 세계로 초대하는)
그냥 이쁘게 멋있게... 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래도 돈이 되어서 그러하겠죠..

바로 전에 소개했던 디아블로 4를 영상을 보며 재는 또 누구일까?.. 모 하는 애 일까..? 왜 저럴까..?
보는 이로 하여금 찾아보게 하고 관련 글을 읽게 하고 결국 팬을 만드는 일은 왜 투자를 안하는지
아쉬워 포스팅 해봅니다.

건너~ 전투 영상

스토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느낌이... 그래  파이널판타지 15 초반 정도 느낌... 한 20년전에 유행 햇던 스토리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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