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한국 핸드폰 게임을 소개하게 되네요.
즉..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는 애기 입니다. (그래픽만)
네 개발진이 그래픽, 액션, 캐릭터 디자인, 요기만 투자했나 봐요.
여기에 대한 노력은 찬사를 보냅니다.
즉 나머진.. 별수 없네요.
즉 게임성이 있거나 스토리가 재미있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뻔한 심부름꾼(퀘스트) 심도 없는 스토리 게다가 자동사냥에 자동 퀘스트이니 게임하고 있다고는 느껴지지
않네요. 넵 흔히 말하는 양산형 게임 같습니다.
겨우 몇 시간 해본 후 그런 결론은 성급한 거 아니냐 하지만..
한국 온라인 MMORPG 한 두 번 해본 것도 아니니 6시간이면 충분히 파악 할 것 같습니다.
옵션을 보면 캐시템과 확률 템은 여전 하고 캐쉬 없이는 역시 원활한 레벨 업은 힘들어 보였습니다.
탈 것에 대한 데리고 다니는 펫에 대한 등급은 역시 현질 유도이고,
저번 달에 3일 하고 때려치운 달빛 조각사와 비교했을 때 똑같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그래픽만 좋을 뿐~
그럼 왜 포스팅했냐~....라고 물으신다면.... 아쉬워서.....라고 할까요.
기술적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데 자신들이 만든 세계가 어떠한 세계인지 만든 본인들도 모르고 설명하는 것도
없고.. 모랄까 항상 다 따로따로 노는.. (스토리, 컨셉디자인, 캐릭터, 배경) 모두 따로 따로 노는 느낌.
명작 게임에서 느껴지는 한데 어울려지는 세계관 같은 게 안 느껴집니다.
그러한 것을 만들 생각도 없어 보이고 ( 소설, 영화, 만화, 카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본인들이 만든 세계로 초대하는)
그냥 이쁘게 멋있게... 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래도 돈이 되어서 그러하겠죠..
바로 전에 소개했던 디아블로 4를 영상을 보며 재는 또 누구일까?.. 모 하는 애 일까..? 왜 저럴까..?
보는 이로 하여금 찾아보게 하고 관련 글을 읽게 하고 결국 팬을 만드는 일은 왜 투자를 안하는지
아쉬워 포스팅 해봅니다.
스토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느낌이... 그래 파이널판타지 15 초반 정도 느낌... 한 20년전에 유행 햇던 스토리라고 느껴집니다.
'Ga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터랙 전장 - 얼라이언스 도적 활약 영상 (월드오브워크래프트) (0) | 2019.12.16 |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15주년 기념 이벤트 (알터랙전장에서 레벨업 하기) (4) | 2019.11.20 |
디아블로 4 (DIABLO 4) - 제작 발표 (11) | 2019.11.05 |
와우 (WOW) : 늑대 죽기 형상변환 완성 (0) | 2019.10.16 |
와우 클래식 - 업데이트 정보. (2) | 2019.10.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