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 | 오프닝 영상 및 초반 리뷰

드디어 시작~

안녕하세요.. zero입니다. 

4월 10일로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가 시작되었습니다. 

Chapter.1 마 황로 폭파는 리메이크 버전으로 이미 체험해보아서 포스팅을 건너뛸까 했지만

 

오프닝이 체험판과 달라 먼저 올려 봅니다. 

Final Fantasy 7 Remake  오프닝 영상

FF7 리메이크가 나오면 휴가를 써서라도 올 인 게임해야지 했지만 게임도 분할 판매되고 전체 분량이 길지

않을 것 같아 천천히 즐기기로 하였습니다. ( But 주말은 하얗게... 태웠어..... 오랜만에 밤새우면서 까지  게임..)

 

영상 편집 능력이 부족해서 멋지게 편집은 못하지만 우선 게임 전체 플레잉 영상을 계속 올리려고 합니다.

아직은 음성 관련 장비도 부족하고 개인적인 목소리도 좋지 않아 플레이만 찍어 올리지만 허접 공략 영상

정도는 될 듯합니다.

플레이 영상과 중간중간 스토리와 관련 정보를 포스팅 해보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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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초반은 느낌을 요약 하지면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를 하면서 느낀 점은 오직 파이널 판타지 7의 올드 팬을

최우선으로 제작된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

 

시스템이 개선되었지만 친숙한 시스템은 그대로 친숙함을 그대로 이어받았고 

전 작에선 엑스트라 정도의 캐릭터의 연출 분량이 대폭 늘고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여 리메이크이지만

아는 내용이라 해도 새로 게임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바뀌지 않은듯 바뀐 마테리아 성장 시스템

전작에는 엑스트라 였던 제시는 리메이크에서 비중이 엄청 커졋다~

게임을 분할 판매를 하면서 많은 연출 분량 증가

오리지널에서의 게임 플레이 중 대략 두리뭉실하게 표현했던 내용 (예: 왜 주인공이 머리를 쥐어 싸매고 정신착란 증상을 보이는지..)과  캐릭터의 감정을 [ 글 (텍스트로) 추리만 했던 부분] 이번 리메이크 작품을 통해 더 생생히 알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를 보는 듯한 게임 진행이 자연스럽게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기 때문 인듯

합니다.   

- 육중한 바레트가 말이 많은 것 알았지만 촐랑대며 가벼운 스타일의 캐릭터였을 줄이야..

 

덕분에 개인적으로는 스퀘어 에닉스의 FF7 리메이크 분할 판매를 조금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잘 못 만들었다면 평가는 정 반대 이겠지만요.

 

 

참고로 기존의 Final Fantasy 7 게임 내  세계관과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자체 게임 말고도 추가로 더 봐야 하는 게임이

있는데 PSP 게임으로 나온  Final Fantasy7 크라시스코어입니다.

처음 주인공 클라우드가 마황로 폭파 작전이 나오기 전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스토리에서 주인공이 기억상실 증세를보이며 기억하지 못하거나 왜곡된 정보를 말 할때 .. 그 진실 여부를 보여주는 작품 이므로 파이널 판타지 7의 팬으로써는 보는 것을 꼭 추천 합니다. 

 

이번 리메이크 작품에선 별도의 작품 없이  스토리의 모든 내용과 진실을 이번 시리즈 (분할 판매)에서 다 보여줄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머리는 검은 색인데 어디서 많이 본 복장과 칼이 아닌가~

파이널판타지7 크라시스 코어를 플레이한 유저만이 알수 있는 대화 내용.

 

어찌하였든 이러한 저러한 내용을 포함 하여  다음 포스팅은 ACT 1 . 마황로 폭파 파트 게임 진행 영상과 함
께 관련 내용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은 취미활동은 아마 잠시 보류하고 우선 FF7 리메이크를 즐길것 같습니다.

트위치를 거의 영상 저장용으로 쓰고 있는데 게임 플레이영상을 한번에 쭉 이어 보시려면 방문하셔서 

시청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음성 및 자막은 없고 그냥 쭉 플레이하는 영상 입니다.)

 

https://www.twitch.tv/zerostudio/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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