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02 - 8번가에서의 만남
작전이 성공했으니 탈출하여 아지트로 향하자는 아바 란치 일당과 바로 현장에서 보수를 요구하는 클라우드
바레트는 아지트까지 안전하게 도착해야 작전이 성공이라며 따로 흩어져서 만나기로 한다.
마 황로 폭파로 불타오르는 시내를 보자 클라우드는 과거 세피로스의 환영이 보이며 자신의 조각조각 난 비극의 기억 일부가 떠올라 괴로워한다.
시내를 돌아 다니면 폭탄 테러범에(아바 란치) 평가를 들을 수 있는데 현실 세상에서 평가하고 있는 그대로 가져다
표현하고 있는데 나름 한 번쯤은 생각해볼 문제이긴 합니다.
기존 RPG에선 주요 퀘스트 인물 말고도 주변의 상황을 알기 위해 일일히 NPC에게 말을 걸어 테스트를 확인해보았던 것과 달리 서로 대화하는 것을 들을 수 있게 표현한 방식은 정말 괜찬은 듯 합니다.
◆◆◆◆◆◆◆◆◆◆◆◆◆◆ 전투 운영 정보 ◆◆◆◆◆◆◆◆◆◆◆◆◆◆
일반 데미지주는 상태의 브레이브 모드에서 세모 키를 누른 후 강공격을 연타하면 어설트 모드가 발동되며
평상보다 더 큰 대미지와 Bust 효과 (적의 녹다운 효과)를 빠르게 낼 수 있습니다.
다면 이동이 느려지니 구석에 몰고 나서 쓰거나 적의 뒤에서 노리고 쓰면 좋습니다.
이번 챕터에서 처음 등장한 진압병.. 방패를 든 것이 월드 오프 워크래프트의 전사 탱커가 생각나게 참 잘 막는다.
좀처럼 뒤를 잡아서 치려고 해도 졸병 주제에 너무 잘 방어하고 심지어 방패 패링 까지......
마법 번개를 쓰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만 처음 전 몰라서 삽질 좀 했습니다.
FF7의 전투에 중요한 시스템 중 하나가 마테리아 시스템입니다.
무기 또는 방어구에 착용할 수 있으며 착용 시 해당 마테리아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법[전기, 불, 얼음, 치유, 독 등등 ], 스킬 [연타, 회피 베기, 적 기술 습득 등등] , 소환수, 스텟 증가 등등 고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투를 하면서 해당 기술을 많이 사용할 때 AP 포인트가 증가하면서 등급이 올라가 좀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마테리아 조합 또한 중요 한데 위의 이미지처럼 마테리아 소켓이 독립적이지 않고 이어져 있으면 조합에 따라
더욱 강력한 효력을 발휘합니다.
예를 들면 번개 - 범위화 마테리아를 조합하면 적 1마리에게 번개 마법을 쓰면 적 1마리만 대미지를 주는 것이
일정 범위의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광역 데미 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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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7 리메이크 공략 및 게임 플레이 관련 포스팅이라 영상 자료 위주로 작성 하였습니다.
https://www.twitch.tv/zerostudio/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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