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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딜라 델 까미노2

Boadila del Camino (보아딜라 델 까미노)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14Day 원래 목적지인 프로미스타 (Frómista)까지 이지만 피곤한데다가 시간도 애매해서 이번 마을에서 쉬기로 함.보아딜라 델 까미노 마을의 성당 입장 무료에 오픈 되어 있어 일단 들어가보았다. 오래된 카돌릭 국가 인지 작은 마을의 성당 이라고 해도 상당히 잘 보존 및 관리 하며 역사를 지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사설 알베르게 시설이 좋다고 하여 무니시팔 알베르게를 냅두고 들어 섰다.슬쩍 봐도 사설이 깨끗해 보였고 안에 들어 가니 여러 예술작품으로 가득..까미노 여행길에서 기억에 남는 알베르게 중 하나 이다. 운영자 나름 철학이 있는듯..알베르게 안에 수영장이 있었다. 안에 들어 가고는 싶었지만. 수영복이 없다. ㅠㅠ땀에 쩔은 옷을 입고 들어가기도 눈치 보이고 해서 구경만. 까미노 여행 길에서 내가 만난 모.. 2018. 10. 20.
온타나스(Hontanas)-> Boadila del Camino (보아딜라 델 까미노)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14Day 해도 짧은데다가 온타나스 마을에서 나오면 주변에 가로등도 없어 어두웠습니다.빛 무공해 지역. 별이 너무 잘 보이길래 사진 한장 찍어 보았는데 느낌있게 나와서 만족. 하지만 걷는데 몇 번 발을 헛디뎌서 아쉬운 대로 핸드폰 플래쉬를 켜서 걸었습니다.Monasterio de San Antón - 옛 수도원 유적지 까스트로헤리즈(Castrojeriz) 마을의 전기 배선판 함과 바(Bar) 안내 표지판 - 깔 마춤인 것 같다. 평원 위의 언덕 오랜만에 꽤 높은 언덕이라 힘들었지만, 멋진 풍경이 고생에 대한 보상을 해줍니다. 구간이 끝나는 위에 간이 휴게소 .. 음료랑 간단한 먹거리를 팝니다. 언덕위에 넓은 평야라니 한국에선 잘 볼수 없는 지리 구조. 부르고스(Burgos) 이후 부터 레온( León) 까지 끝이 .. 201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