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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대성당5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 Catedral de Santiago de Compostela 2014년 프랑스 쌩장에서 800km이나 걸어서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왔을 때 산티아고 대성당을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성당 외부, 실내 모두 수리 중이어서 실망을 많이 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산티아고 성당 보수가 완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언젠가 또 한 번 가봐야겠다가고 기회를 보다가 2022년 다시 대성당을 보게 되었네요. 예전하고 다르게 걸을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산티아고 전 구간이 아닌 폰페라다에서 산티아고까지 걸어서(고생을 덜 해서)인지 처음 산티아고 대성당을 본다는 기대감은 크지 않았는데 역시 보수가 끝난 성당을 구경하니 감동이 큽니다.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34 day 아침 새벽 부터 달려 왔다.. 그날 첫 번째로 성당.. 2022. 12. 22.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Santiago de Compostela ◈ 2022년 5월 9일 ~ 10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산티아고에 도착 전 예약한 산티아고 Km0 알베르게, 우선 연박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공립 알베르게는 연박이 큰 이유가 없으면 불가하고 사설도 연박을 하면 청소 시간에 맞게 짐 을 포함하여 나왔다 다시 들어가야 하는데 그러하지 않아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시설 정원이 있어 상당히 요리해 먹기 편합니다. 밤늦게 외부 출입과 각 배정받은 방을 들어갈 수 있는 열쇠 카드키를 숙박하는 동안 지급합니다. 다만 인기가 많으니 미리미리 며칠 전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부킹 닷 컴을 이용했습니다.) Albergue Santiago Km0, Santiago :: Albergues del Camino de San.. 2022. 12. 20.
산티아고 순례길 | 오 페드로우소 에서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 O Pedrouzo to Santiago de Compostela ◈ 2022년 5월 9일 ◈ 코스: Camino Francés 페드로우소 → 라바코야 → 빌라마이오르 → 산 마르코스 → 몬테 도 고소 → 산 나사로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아침에 일어 나자 마자 보이는 일출 뷰~ 오늘 일정도 상당히 짧다 15km 도 안되는 거리에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가 있다. 게다가 날씨도 무척 좋고.. 일행 모두 출발 할때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오 아메날(O Amenal) 마을에 있는 파리야다 호텔 식당에서 간단히 계란 프라이와 바게트 그리고 커피로 아침 식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북킹닷컴(Booking.com)에서 산티아고에 도착하면 숙박할 알베르게를 검색하는 일행 분들... 공립 알베르게는 예약제를 실시하다 많은 순례자의 항의를 받고 지금은 하지 않지만 많은 사설.. 2022. 12. 15.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산티아고 대 성당 Catedral de Santiago de Compostela 알베르게에 짐을 풀고 본격적인 산티아고 도시 주변을 관광.점점 모여드는 순례자들.. 11월이라서 그런가 대규모의 순례자 인원은 보이지 않았다. 아쉬운 성당 수리 기간..~ 오 세브레리오에서 만났던 독일 친구들... 곧 바로 묵시아(Muxia)로 향한다고 한다. 순례자 사무실에서 만난 어느 순례자.~ 그 많은 까미노 순례자 모든 코스를 돌고 있다고 한다. 모든 까미노의 코스가 800Km 인건 아니지만.. 둘둘 말린 한장 한장 증서가 순례를 마쳤다는 확인 증서. ( 심지어 이탈리아 로마에서 부터 걸은 증서도 보여 주었다.)절실한 카돌릭 신자 일까? 아니면 까미노에 열광하는 매니아 일까?...한 편으로는 또 다시 다른 코스를 향해 간다고 하니 부럽기도 하다. 팜플로나에서 계속 같이 걷다가 부르고스에서 헤어졋던.. 2019. 3. 5.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34 day 아침 새벽 부터 달려 왔다.. 그날 첫 번째로 성당을 보고 싶었던 마음에.... 그런데성당 외관 수리중..(현재는 공사 마감 되었다고 함) 당시 에는 아쉬움이.. 너무나 컸다. 그리고 여정이 일단 끝났다는 생각과 여러 말 할 수 없는 미묘한 기분이 들면서 멍하니 몇 시간 동안 앉아 있엇다.어느새 정신을 차려 보니 순례자들이 모여 들고...빨리 숙소 또는 알베르게를 등록 해야 했다. 위 사진은 수도원 이었던 알베르게 1일 숙박 가능하다. 연속 2일은 안되어 산티아고 마지막 날 밤만 숙박 예약하고 당일 묵을 장소를 찾아야 했다.까미노 사무실에서 순례증 완료증과 800주년 기념 인증서을 받고 스마일..~ 2014년 기준 교황청 인정 800주년 기념 증서를 추가로 받았다.사립 알베르게에서 본 산티아고 데 콤포스.. 2019.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