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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도르 데 레온2

레온 ( León) -> 비야단고스 델 파라모 (Villadangos del Páramo) (Camino de Santiago) 20 Day 어제 뜨거운 물에 몸을 뎁혔더니 나른 해져서 인가 늦게 출발. 가우디의 까사 보티네스(Casa Botines) - 그 유명한 건축가 가우디 작품이라고 한다. 레온 시내를 나가는 길에 다시 보게 되는 파라도르 데 레온 (Parador de Leon. San Marcos) 호텔 사진을 찍었을 당시엔 무슨 공연 포스터 인가 하고 찍었는데 사이트를 나중에 찾아 들어 가보니 여성운동 단체 관련 포스터 입니다. 어쨋든 일러스트는 상당히 맘에 드는 군요. 레온 시내을 나와 뒤를 돌아보니 Virgen del Camino 마을에서 잠시 점심겸 맥주 한잔. Virgen del Camino 대성당 - 오래된 성당만 보다가 현대 건물의 성당을 보니 나름 신선함. 교회 문 - 금속공예 컨셉의 교회 인듯 하다. 성당 내 공동묘지.. 2018. 11. 8.
푸엔테 빌라렌테(Puente Villarente) (Camino de Santiago) -> 레온 ( León) (Camino de Santiago) 19 Day 어제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아침 부터 화창한 날씨에 깨끗한 하늘을 보며 기분 좋게 걸을 수 있었다.이번 구간은 거리도 짧고 어제 너무 비를 맞아 피곤하여 일부러 늦게 출발.로보트 처럼 보였던 전기 송전탑 상당히 특이해 보인다. 바람에 잘 견딜수는 있는가 의심 스럽기도 하였다.바람에 의해 구름이 너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보기 드문 날씨.다리를 건너자 레온(León) 도시가 보인다. 레온 성당 까지는 상당히 멀지만 이정도 거리는 익숙해져서 그냥 다왔다는 느낌이 든다. 레온 시내 구경 중 .. 태권도 도장도 있었다. 구경 하러 갔지만 문은 닫혀 있어 아쉽다.사람 다니는 길 가운데 떡하니 있는 조형물은 또 처음 봄. 도시전체가 상당히 깔끔하고 오래된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이많다. 옛날 수도원 이었다는 .. 2018.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