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마린1 사리아 ( Sarria ) -> 포트마린 ( Portomarín )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29 Day 사리아 마을을 나서며 골목길 한장~사리아(Sarria)는 목적지 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100Km 정도 밖에 안남았다는 상징 같은 도시이다.까미노 순례길 순례증이 최소 100Km를 걸어야 주는 거라서 많은 사람이 사리아에서 걷기 시작 한다. 처음 부터 걸었을 땐 엔 그닥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 했었는데 바쁜 직장 생활에 살다 보니 이 코스 라도 걸어 볼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다만 팥없는 찐빵 처럼 좋은 코스 대부분은 많이 놓치게 되는 코스. ( 사리아 출발 -> 산티아고) 갈리시아 지방은 아침 안개가 잦은데, 스모그 하고는 색이 확연히 다르다. 아침 식사 겸 / 커피 한잔 겸 들른 바르바델로 사설 알베르게..잠시 둘러 보았는데 굉장히 시설도 좋고 수영장도 있었다.. 스테이크 에 치즈에 바게.. 2019.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