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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o del Perdón2

팜플로나(Pamplona) ->페르돈 언덕-> 레이나 (Puente la Reina)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4 Day 아침 일찍 일어 나자마자 발에 물집 난 곳어 어제 산 약을 발랐다. 바세린 바르는 느낌 이었으나 바르고 나니 발바닥이 근육통에 바르는 약 처럼 화끈 거린다.순례자 전용이라는 듯이 가리비와 십자가 그리고 까미노 데 산티아고 라고 써있어서 구매 했는데3 ~ 4일 써본 결과 효과 별로 없음... ㅠㅠ 팜플로나에서 알베르게 (숙소)를 못잡고 호텔에서 묵었기 때문에 오늘은 좀더 이른 시간에 출발 하였다. 도심이라 은근 복잡한 길..건물 구조가 한국이랑 달라 촌놈 처럼 여기저기 건물 구경하며 걸었다. 팜플로나 시내를 벗어나자 드넓은 평지가 나타나고 마주 하는 산이 페르돈 언덕(용서의 언덕)이라고 한다.까미노 여행길에서 유명한 장소 중 하나라고 하여 기대하며 걸었다. 마을마다 성당이 있다. 우리나라 처럼 건물에 십자.. 2018. 8. 16.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 모르고 가면 아쉬운 장소. 만약 까미노 여행을 기획 하고 계신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저처럼 아무 생각없이 여행하다 몰라서 아쉬웠던 의미 있는 장소 및 준비물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1. 용서의 언덕(Alto del Perdón) 까미노 프랑스 길 (FRENCH WAY) 첫 번째 큰 도시 팜플로나(Pamplona)를 지나 다음 여정길을 오르면 만나게 되는 용서의 언덕 입니다. 이 여행의 첫 단추는 마음에 쌓아 두었던 미워 햇던 것들을 용서하는 하라는 의미 합니다. 이 여행에 있어 각자의 증오를 내려 놓은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2. 희망의 편지를 써 봅시다. Logroño> 출발한지 약 일주일 쯤 지나시면 .. 201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