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ion de los condes1 Boadila del Camino (보아딜라 델 까미노) -> 까리온 데 로스 콘데스(Carrión de los Condes)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15Day 이젠 아침 일찍 출발 하는 것이 일상화~.여기가 프로미스타의 까스티아 운하인가 하면서.. 계속 걷는데 (약 1시간 가량..?)이쯤 오니 이상하다. 사람 한명 보이지 않는다.일찍 출발 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순례자 한명도 안보이는 것이 이상한 데다가 더 이상 길이 없다. 잠시 쉬기로 하면서 30분 정도 쉬었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것을 보니 분명 몬가 잘 못 길을 들어 섰다는 기분이 계속 든다. (´・ω・`)?일단 길이 끊겨 있으니 다시 돌아가보는데 길을 안내 하는 까미노 노란 화살표는 있고.. 안되겠다 싶어 일단 왔던 길로 다시 돌아 가보았다.다시 돌아와 보니 길을 잘 못 들어 섰다. 이른 아침에 너무 어두워 미쳐 못보고 직진 해버렸다.계속 착각 한 이유중 하나는 이 잘 못된 길에도 노란 화살표가 .. 2018.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