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MNASIO1 푸엔테 빌라렌테(Puente Villarente) (Camino de Santiago) -> 레온 ( León) (Camino de Santiago) 19 Day 어제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아침 부터 화창한 날씨에 깨끗한 하늘을 보며 기분 좋게 걸을 수 있었다.이번 구간은 거리도 짧고 어제 너무 비를 맞아 피곤하여 일부러 늦게 출발.로보트 처럼 보였던 전기 송전탑 상당히 특이해 보인다. 바람에 잘 견딜수는 있는가 의심 스럽기도 하였다.바람에 의해 구름이 너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보기 드문 날씨.다리를 건너자 레온(León) 도시가 보인다. 레온 성당 까지는 상당히 멀지만 이정도 거리는 익숙해져서 그냥 다왔다는 느낌이 든다. 레온 시내 구경 중 .. 태권도 도장도 있었다. 구경 하러 갔지만 문은 닫혀 있어 아쉽다.사람 다니는 길 가운데 떡하니 있는 조형물은 또 처음 봄. 도시전체가 상당히 깔끔하고 오래된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이많다. 옛날 수도원 이었다는 .. 2018.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