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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제다이 : 폴른오더 - Fallen Order

by sYn's 2019. 5. 3.


올 해 EA 에서 내 놓는 스타워즈 게임 제다이 폴른 오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3 짠 ~ 하고 내 놓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액션어드벤쳐 게임으로 나왔습니다.



소개 영상과 일러스트 그래픽을 보니 일단  그래픽 면에서는 합격점. 



EA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1 편 과 2편을  PC, PS4 로 내 놓으면서 실사에 가까운 게임 그래픽을 선보여 왔습니다. 

스타워즈 2편에서 가챠 시스템 (현질 시스템)을 도입 하려다가 세계언론과 게이머에게 뚜들겨 맞은 후 디즈니 한테도 외면 당해 게임이 묻혔을 뿐....(게임은 죄가 없지... ㅠㅠ)


콘솔 시장 마저 가챠 나  캐쉬 시스템으로 도배가 되면 더 이상 순수하게 즐기는 게이머의 자리가 없다는 여론 생성으로  DLC 이외 더 이상 현질 유도 하는 시스템이 

나오질 않게 징벌적 구매 반대 운동을 크게 벌었더랬져.  놀란 EA는 해당 시스템에 대해 철회 했지만 이미 초반 유저 대거 이탈로 뭍힌 게임 입니다. 

   


요즘은 조금 잠잠 해진데다가 EA가 몸 사리기도 하고 게임 가격도 많이 풀려 플레이어가 많이 생기는 했습니다.

다만 한국은 역시 스타워즈 팬이 적은 것 같군요. - 아시아 서버에서는 거의 대만 / 일본 / 아시아에 거주하는 유럽/미국인 뿐 입니다. 



게임 자체는 처음 돈 만 보고 달려들 때와 는 달리 컨텐츠가 좀 많아져서 괜찬아 졌기는 합니다.

히어로 (제다이 and  그 친구들) VS 빌런 (시스 or 헌터) 와  20 명 VS 20명 배틀이 특히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네요.

지금도 심심할때 마다 들어 가면  업데이트도 꽤 되어 있고 할 만 합니다. 



애기가 딴데로 빠졌는데... 어쨋든  스타워즈 팬들이 생각 할만한 서브 스토리 중 제다이가 딱 오비완 캐노비 와  요다만 있지는 않았을거라는 것.

게다가 스토리 설정 에서도 다스베이더는 제다이 사냥을 계속 했다고 합니다.

 

황제의 오더66 이후 도망친 제다이나 시스에 대한 사이드 스토리가 한 두개 만들어도 될 텐데 하는 팬들의 바람이 있었는데 

거기의 답변 식의 게임이 될 듯 합니다.


기존의 스타워즈 액션 게임 중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1  ~ 2에 나오는 주인공 스타 킬러는 

개 똥 폼만 잔뜩 표현 했지(솔직히 멋 있기는 하다.) 설정 파괴가 너무 심해서 욕을 많이 먹었더랬져.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 무려 다스베이더의 제자이면서 - 하는 짓을 보면 다스베이더, 팔버틴 황제는 저리 가라의 포스를 남발해서 속으로 니가 황제 해라 하고 생각 한적이 많다. 

어쨋든 디즈니의 기존 모든 사이드 스토리 설정 모두 무시로 이젠...  해당 설정 무시 하면 되겠습니다.  



근데 찬찬히 EA홈페이지를 둘러 보니 - 자 시스도 있군요... 게다가 여자이네요.. 누구의 제자 일까요.. 또 다른 설정 파괴 일런지.. 생각 했다가.


스타워즈 레벨즈 시즌 2(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인물 



일단 퍼뜩 떠오른 인물은 스타워즈 레벨즈 시즌 2에서 (애니메이션)  제다이헌터의  일곱 자매일 경우가 높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

시간 대도 얼추 비슷 하구요.

( 7 자매 중 2번째라는 정보가 있습니다.) 



검색 후 찾은 자료는 야빈 전투 이후 제다이 사냥꾼으로서 활약한 여인네라고 하네요. 

(좀더 자세한 참고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nsoo9000&logNo=220784691984))


꽤 간지나게 포즈를 잡았다.

전체적인 스토리 상 - 로그원 처럼 새드 엔딩으로 끝날 가능성이 농후 하다고 봅니다..


게임 회사 EA 로서는 놓치지 않고 싶은 스타워즈 IP사업 아이템 일 것입니다. (한국은 모르겟지만 다른 서양 시장에서는..) 

이미 스타워즈 배틀 프론트2를 잘 만들어 놓고도  랜덤 박스로 많은 스타워즈 팬들에게 야휴와 구매거부까지 이어져  디즈니까지 큰 피를 봤으니 이번엔 제대로 만들어서 스타워즈 팬들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 한다면 더 이상 디즈니와 재계약이 힘들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엔 많은 팬들이 갈망하던 어드벤쳐 형식으로 스타워즈 게임이 나왔다고 봅니다.


나와 있는 정보를 정리하자면.


일단 디렉터가  갓오브 워 3 스티그 아스무센.

시대 배경은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 이후 

주인공은  오더 66에서 살아남은 파다완  칼 케스티스

오랜만에 3인칭 시점의 싱글 액션게임. -  

그리고 랜덤 박스나 소액 결제 없으나

PC 버전 기준 기본 게임이 담긴 스탠다드 에디션은 5만 2,800원, 고유 꾸미기 콘텐츠가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은 6만 500원에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은 오는 11월 15일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고 합니다.

 근데... 구매 예약을 하는데 특전이 없네요... - 흠.... 좀더 일찍 해 볼 수있느는 정도 인가 봅니다. 










https://www.ea.com/games/starwars/jedi-fallen-order/pre-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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