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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국내 여행

여수 해상 케이블카 - Yeosu Maritime Cable Car | 자산공원 -> 돌산공원 -> 돌산대교

by sYn's 2023. 1. 16.

작년부터  계속 여수에  여러 번 많이 갔었는데 한 번도  포스팅을 하지 않았네요.

출장으로 갔던 것이라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던 것이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상당히 많이 사진을

찍었길래 올려 봅니다.  ( 사진이 계절, 날씨, 시간이 제 각각입니다.)

 

◈  자산 공원 여수해상케이블카 관광 (자산 공원-> 해상 케이블 카 -> 돌산공원 -> 돌산대교)

▲자산공원 탑승장에서 본 여수 야경

여수 엑스포 근처에 있다 보니 오동도 이외 주로 자산공원에 자주 올라갑니다.

오동도 공용 주차타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오동도 유람선 매 묘소 건물 뒤 산길로 걸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오동도 공용 주차타워_엘리베이터 - 무료
▲여수 엑스포 공원 야경
▲여수 엑스포 공원과 여러 호텔들
▲자산공원의 케이블 탑승장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굳이 타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산공원의 케이블 탑승장에 올라와서 엑스포 공원 근처의 해상 뷰를

구경해도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자산공원 오동도 일출 정
▲일출정에서 오동도가 보이는 위치
▲오동도 유람선 매표소 건물로 가는  산길
▲오동도 가는길에서 본 자산공원과 엑스포 공원

 

◈  자산 공원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 공원 -> 해상 케이블 카 -> 돌산공원 )

▲여수 해상케이블카 시간 및 요금

 

방문할 때마다 자산공원에 자주 오르다 보니 케이블 카 한번 타보고 싶어 져서 한번 타 보았습니다.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그리 착하지 못하더군요, 그래도 한번 타는 김에 바닥에서도 풍경이 보이는 크리스털 케빈으로 선택하여 왕복 코스로 타 보았습니다. (개인 왕복 22000원)

 

일반 캐빈 요금        :  대인 왕복 15000원 편도 12000원

크리스탈 캐빈 요금 :  대인 왕복 22000원 편도 17000원

 

▲여수 해상케이블카 캐빈

파란 빨간색은 일반 캐빈이고 뒤에 하얀색이 크리스탈캐빈입니다. 크리스탈캐빈은 아래가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사진 취미를 가진 저로서는 크리스탈캐빈 바닥 유리의 흠집이 많은 게 아쉽기는 했습니다.

▲자산 공원과 저멀리 오동도
▲여수 거북선 대교
▲여수 거북선 대교
▲여수 해양공원
▲크리스탈 캐빈에서 본 여수 풍경
▲아무래도 바닥면은 기스가 많다
▲돌산공원과 우측 돌산대교
▲자산공원과 우측 거북선대교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곳에서  본 여수 시내는 상당히 멋졌습니다. 

노을 시간이나 야경 시간 대가 훨씬 좋다고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낮 시간을 이용한 것도 조금은 아쉽네요.

 

◈  돌산공원  (자산 공원 -> 해상 케이블 카 -> 돌산공원 -> 돌산대교)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탑승장

자산공원에서 해상 케이블을 타고 도착하니 돌산 공원으로 오게 되더군요.

돌산공원에서는 바로 돌산대교가 보이길래 돌산공원에서 내려와  돌산대교도 한번 갔다 와보았습니다.

여수에 왔다면 꼭  한 번은 걸어 볼 것을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혹시 차량으로 이동하신다고 해도 근처에 잠시 주차할 공간이 있어 다리를 구경하는 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돌산공원에서 본 돌산대교
▲돌산대교
▲돌산대교
▲돌산대교에서 본 장군도와 이순신 광장
▲돌산대교에서 본 장군도
▲돌산대교 옆 화장실및 무료 주차장

돌산대교를 걸어서 건넌 후 오른쪽 길로 가면 여수 시내 이순신 광장 쪽으로 갈 수 있는데 케이블 카를 왕복으로 결제를 해서  다시 돌산 공원 쪽으로 돌아갑니다.  돌산공원으로 돌아가는 길은 시내가 보이는 쪽과 반대로 넓은 바다가 보입니다.  

▲돌산대교 - 돌산 공원 방향
▲돌산대교에서 본 바다
▲돌산대교에서 본 바다

여수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한 산책코스가 가격이 좀 비싸긴 해도 여수 풍경을 보기엔 상당히 괜찮은 듯합니다.

아마 다음에 한 번 더 이용한다면 노을 시간대에 편도로 케이블을 이용 후 돌산대교를 건너서 남산로를 이용 이순신 광장로 까지 걸어 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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