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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떼라5

묵시아 (Muxía) & 피스떼라 (FISTERRA) | Camino de Santiago ◈ 2022년 5월 10일 ◈ 코스: 피스테라 묵시아 버스투어 플라사 데 갈리시아(산티아고)→ 폰테 마세이라 → 묵시아 → 피스떼라 → 에자호 폭포 → 오레오 데 까르노타 → 산티아고 여행 일정상 무시아와 피스떼라 까지 걸을 시간이 되지 않아 가볍게 둘러보기 위해 버스 투어를 하였습니다. 1일에 산티아고에서 무시아 - 피스떼라 외 여러 장소를 버스로 투어 하는 상품인데 버스라는 이동 수단으로 움직이다 보니 많은 사진은 찍지 못한 듯합니다.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300M 떨어진 플라사 데 갈리시아 (Plaza de Galicia) 장소에 9시까지 모여 인원체크 후 출발하였습니다. 장소를 잘 몰라 길을 헤매다 겨우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탔습니다. 혹시 이용하실 때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플라사 데 갈리시아 (Pla.. 2022. 12. 26.
피스떼라 (FISTERRA) - Camino de Santiago 종일 고민 한 결과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비행기 일정으론 산티아고 이후 묵시아(Muxia)와 피스떼라(Fisterra) 를 걸어 갈 일정이 될 수 없다. 저가 항공을 이용한 탓에 한국행 비행기 티켓 취소는 환불 조차 힘든 상태. 포기하고 70만원을 더 들여서 계속 걸을 것인가를 고민 했지만 다음에 다시 한번 더 오리라 결심 하였다. 참고로 처음 여행을 시작 할때 인천공항에서 항공사 직원이 귀국행 티켓이 없으면 외국에서 입국 허가를 안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예약 하라고 해서 급하게 출발 하기 한 시간 전 인천공항에서 귀국 비행기 예약을 했었다. 당시엔 까미노 길에서 많을 일정이 많은 시간을 소요 할거라고는 생각을 않아 .. 2019. 3. 20.
산타 이레네 (Santa Irene) -> 몬우멘토 데 몬테 도 고조 (Monumento de Monte do Gozo)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33 Day 오늘 일정의 첫 번째 Bar - 아침 겸 모닝 커피를 마시러 들어 왓는데 축구 매니아 인지 관련 인테리어가 대단 했다.간단히 - 아침식사 해결후..이제 거의 마지막 코스를 걷기 시작한다.어느 분의 기념비... 목적지 까지 하루도 안남기고 여기서.... 마지막 코스라서 그런지 다들 발걸음이 가볍다.15킬로도 안남았다는 표지석.. 도착 한다고 하니 마냥 어깨춤을 추고 싶은 어느 한국 순례자의 글. 이 산티아고 공항을 지나가면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도시 외곽에 들어가게 된다. 드디어 산티아고 외곽에 도착. 지나가던 길에 옛날 영화 명견 래시가 생각 나서 찍은 강아지( 러브콜리).몬테 도 고조 시립 알베르게에서 뛰어 놀던 아기... / 알베르게 접수 직원 아이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어제 저녁 식당에서도 본아이... 2019. 2. 18.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 모르고 가면 아쉬운 장소. 만약 까미노 여행을 기획 하고 계신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저처럼 아무 생각없이 여행하다 몰라서 아쉬웠던 의미 있는 장소 및 준비물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1. 용서의 언덕(Alto del Perdón) 까미노 프랑스 길 (FRENCH WAY) 첫 번째 큰 도시 팜플로나(Pamplona)를 지나 다음 여정길을 오르면 만나게 되는 용서의 언덕 입니다. 이 여행의 첫 단추는 마음에 쌓아 두었던 미워 햇던 것들을 용서하는 하라는 의미 합니다. 이 여행에 있어 각자의 증오를 내려 놓은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2. 희망의 편지를 써 봅시다. Logroño> 출발한지 약 일주일 쯤 지나시면 .. 2018. 7. 4.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길 소요 일정 까미노 순례길 목적지는 (스페인 - 갈리시아 지방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같으나 유럽 나라마다 가는 길이 다르고 출발지도 다 다르지만 가장 대표적인 길은 프랑스 루트 입니다. (약 800Km) 프랑스 남부 끝 피네레 산맥의 생장피에드포(Saint-Pied de Port) 에서 스페인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까지 가는 순례자 코스 입니다. 제주 올레길 트래킹 코스의 모티브가 된 길 입니다. (저는 제주 올레길 걷다가 알게 되었음.) 카톨릭 신자도 아니 제가 가게 된 이유는 사진찍는 것과 트래킹 및 걸으면서 생각 할 기회를 찾기 위해서 입니다. (회사생활에 지쳐 잠시 이직하는 기간에.). 지금 생각 해보면 간략한 정보만 보고 떠난것이 후회 되는 것은 일정입니다. 시중에 많은 까미노 관련 책이 있기는 하지만 3.. 201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