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은 올해 중 가장 달이 큰 슈퍼문, 봄에 뜨는 슈퍼문이라서 마침 선배에게 빌린 카메라 (삼성 넥스 500)
과 200mm 망원 렌즈가 있어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요 근래 별 사진 찍는 법을 배운다고 빌려 놓은 것이 이쁜 달을 찍는 찬스를 얻었네요.
사실 야외 나가서 찍고 싶기는 하였으나 퇴근도 늦게 했고 그냥 집에서 찍어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워낙 밝은 보름 달이어서 IOS 100에 맞추고도 선명한 달이 나왔습니다.
생에 처음으로 찍어 본 달이긴 하는데 그래도 잘 나오니 기분이 좋네요..
카메라 다 처분했는데.. 다시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막 샘솟습니다. ( 지름신이 강림 했네용 )
새벽에 더 크다고 하는데 조금만 더 찍어 보고 자야 겠습니다. ㅠㅠ 출근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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