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91 폰페라다 (Ponferrada) -> 비야프란카 델 비에르소 (Villafranca del Bierzo)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24 Day 템플나이트 성을 뒤로 하여 폰페라다 외곽을 빠지면서 다음 행선지로 이동. 주워 들은 이야기로는 폰페라다는 꽤 부자 도시에 속한다고 한다. 성당 옆 거대한 새 집이 있어서 한장. (일부러 지울 수 있도록 세워둔 기둥 같아 보인다.) 웬만한 가게는 뺨 치는 치즈... 지나가는 순례자에게 와인과 직접 만든 수제 치즈를 주시는 마을 할아버지들 이러한 것이 일상 이신 듯 했다. (한국인도 잘 구별하심..)와인과 곁들면서 한 애기 주제가 축구로.. 발렌시아 구단 팬 이신듯 그러나 해외 축구관련 지식이 제로여서...(구글링 해서 겨우 알음.) 작은 성당 - 일단 열러 있으니 구경. 예수의 일대기 비슷한 밀랍 인형이 전시 되어있다. 집 밑에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집 구조는 처음 보아서 한장 ~ 선선한 가을 바람에 하늘.. 2018.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