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ravel
  • Painting
  • Games

Cruz de Ferro2

크루즈 데 페로(Cruz de Ferro) - 철 십자가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23 Day 꽤 춥고 어두운 아침 뒤에서 빛이 내려 쬐여 잠시 뒤를 돌아보며 아침 해를 맞이 하였습니다.사진 보다 더 장관이었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그 느낌을 살려서 찍지는 못 했네요 .. ㅠㅠ 안개 속을 걸으니 다른 세상에서 걷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호빗의 (The Misty Mountains Cold) OST 가 절로 생각 나는 길..폰세바돈 ( Foncebadón )지나가는 길에 있던 까페에 있던 개~ 안개 때문인지 잔뜩 움츠려 있다. 안개 지역을 벗어 나자 폰세바돈 마을 자체가 안개에 둘러 쌓여 있었는데 ..그림에 나오는 풍경 같아서 한장.. 웬 아프리카에서 볼 듯한 토템이.. 주술사가 근처에 있기라도 한건가.. 지그 재그 도로를 걸어 올라가서 인가 꽤 걸었도 포세바돈 마을이 가깝게 있다. 그 유명하다는 .. 2018. 11. 21.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 모르고 가면 아쉬운 장소. 만약 까미노 여행을 기획 하고 계신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저처럼 아무 생각없이 여행하다 몰라서 아쉬웠던 의미 있는 장소 및 준비물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1. 용서의 언덕(Alto del Perdón) 까미노 프랑스 길 (FRENCH WAY) 첫 번째 큰 도시 팜플로나(Pamplona)를 지나 다음 여정길을 오르면 만나게 되는 용서의 언덕 입니다. 이 여행의 첫 단추는 마음에 쌓아 두었던 미워 햇던 것들을 용서하는 하라는 의미 합니다. 이 여행에 있어 각자의 증오를 내려 놓은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2. 희망의 편지를 써 봅시다. Logroño> 출발한지 약 일주일 쯤 지나시면 .. 201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