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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Camino de Santiago

아스토르가 (Astorga)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21 Day

by sYn's 2018. 11. 15.

시립 알베르게(숙소)에 짐을 풀고 아스토르가 구경하러 나왔는데

산타마리아 성당과 주교궁 앞에는 춤 판이 벌어졌다.

스페인의 대표 격인 플라멩고 춤 공연인가 했는데..

댄스 동호회 인 것 같았고 마침 토요일이라  문화 행사를 진행 하는 듯 했다.


산타마리아 아스트로가 대성당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성당 문은 닫혀 잇어 내부에 들어 갈 수는 없었다. 

산타마리아 성당이란 이름이 워낙 많아서 지역명 + 산타마리아 성당 으로 정보 검색 해야 할듯.

300년 동안 지어져서 각 세대 별  걱축 양식이 들어 갓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성당 곳 곳의 건물  벽돌 색이 다르다.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주교궁 - 현재는 까미노 박물관이 되었고 입장료를 받았다.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게 꾸며진 작은 박물관 




2층에는 까미노 관련  미술관 - 공모회 작품 위주..인 듯 하였다.

박물관을 나와서 본 대 성당.. 같은 하나의 성당인데 이쪽은 또 다른 건축 양식.. 

아스토르가 시내에서 일요일 까지 먹을 식량과 음료를 구매 하러 갓다가  본 사자 동상 과 분수 대

 

아스토르가 시내 중심은 높은 성벽 안이다. 노을 보며 야경을 찍으려 했지만 결국 저녁에 비가와서 포기.. 하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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