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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4

걷기 좋은 하천 산책로 : V-LOG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 사진 포스팅을 올립니다. 2020년도는 참 여행하기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나 전 세계적으로나 말이죠. 나름 어디든 여행하고 싶은데 여러 가지 이유로 쉽지는 않네요. 그래서 인가 틈틈이 또는 일하는 곳 근처에 산책로 또는 공원이 보이면 잠시 시간 내서 걷습니다. 걷다 보니 요즘 공원 또는 하천로가 모두 관리가 잘되어 있어 나름 운치도 있고 사진 풍경으로도 괜찮아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이지만 장소 소개 겸 포스팅해봅니다. -여의도 샛강다리 - - 관악구 도림천 - - 종로 청계천 - - 판교 - 분당 ~ 탄천 그전에는 몰랐는데 사진을 모아 놓고 보니 나름 정부에서 공원 관리와 수질 관리를 꽤 잘하는 듯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에는 도심지 하천이 있는 곳을 거닐면.. 2020. 11. 28.
셀프 옥상 방수 - 요즘 근황 정말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요즘은 회사일도 바쁘지만 집안 일도 바빠 취미 생활도 못 했네요. ㅠㅠ 올해 유난히 많이 오고 길었던 장마기간 동안 집 천정에 물이 새어 방수 작업을 하려 마음을 먹었는데.. 평소에 잘 올라가지 않는 옥상을 올라 가보니.. 무려 20년 이상 쌓인 잡동산이가 저를 반겨 줍니다. 23평 남짓한 공간을 정리하는데 딱 2개월 걸렸습니다. (8월 ~ 10월 ) 잡동사니 수집 취미는 참..~ 안 좋은 것 같아요 (ㅠㅠ) a 거진 다 치웠다는 기쁨도 잠시 바닥상태를 보니 장마 기간에 왜 그렇게 물이 많이 새었는지 확인이 되었습니다. 방수 코팅이 망가진 정도가 아니고 다 벗겨져 있었네요. 다이아몬드 날 평컵 그라인더를 구매해서 쭉쭉 밀면 금방 옥상 우레탄 벗기는 작업을 금방 할 .. 2020. 10. 30.
2020년 여름~ 올여름은 폭염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긴 장마와 태풍으로 여름의 쨍 한 햇볕 보다 습한 기운만 잔뜩 받고 지냈습니다. 게다가 저 같은 경우는 올 여름은 출장으로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게 되었는데 출장 경로가 비 구름만 쫒아 다녀서 더욱 그런 듯합니다. 일부 지역에 비 와 우레가 내리는 열대지방의 스콜 비를 고속도로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제대로 경험했습니다. 서울은 화창 한데 출장지에 도착하니 비 가 엄청 내리고 출장지에서 비가 좀 그칠 때 서울로 돌아가 보면 비가 내리는 패턴이 출장 기간내 계속 반복하다 보니 남들보다 더 긴 장마를 겪고 강수량도 많아 뉴스에서만 듣던 강 또는 천(川) 이 순식간에 넘치는 것을 직접 보니도 하였네요. 특히 비가 그치고 나서도 땅에 물이 너무 많아서 인지 평소에 보지 못했.. 2020. 8. 29.
올해 가장 큰 보름달 | 슈퍼 문(Super Moon)을 찍어 보다. 4월 7일은 올해 중 가장 달이 큰 슈퍼문, 봄에 뜨는 슈퍼문이라서 마침 선배에게 빌린 카메라 (삼성 넥스 500) 과 200mm 망원 렌즈가 있어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요 근래 별 사진 찍는 법을 배운다고 빌려 놓은 것이 이쁜 달을 찍는 찬스를 얻었네요. 사실 야외 나가서 찍고 싶기는 하였으나 퇴근도 늦게 했고 그냥 집에서 찍어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워낙 밝은 보름 달이어서 IOS 100에 맞추고도 선명한 달이 나왔습니다. 생에 처음으로 찍어 본 달이긴 하는데 그래도 잘 나오니 기분이 좋네요.. 카메라 다 처분했는데.. 다시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막 샘솟습니다. ( 지름신이 강림 했네용 ) 새벽에 더 크다고 하는데 조금만 더 찍어 보고 자야 겠습니다. ㅠㅠ 출근은 해야죠~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