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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rcos3

로스 아르코스 (Los Arcos) -> 비아나 (Viana)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7 Day -01 여행 전 평소에 매일 겨우 출근 시간에 맞추어 일어 났는데 새벽에 잘도 일어나는 거보면 마냥 신기한 내 자신.생각 해보니 매일 10 ~ 11시에 잠을 자니 당연 한 것 같기도.. 가도 가도 길 또 가도 길~ 강제로 물집의 고통과 함께 나만의 명상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리와 했더니 다가 오는 당나귀.. 사람이 쓰담아주는 것을 좋아 하나보다.. 토레스 델 리오 (Torres del Río) 모닝 커피와 아침 밥을 해결할 첫번째 마을이 보인다. 텃 밭 파수꾼.. 귀엽게 잘 만들어서 한장.~ 다들 까페 또는 Bar를 수색 하는 순례자와...(저 포함) 과 아침 미사에 참여 하여 하기 위해 대기 하는 순례자. 포도나무가 참 작다고 생각 했는데 와인 생산용 ~ 포도라고 한다.많은 순례자들이 따서 먹길래.. 서리 .. 2018. 9. 3.
로스 아르코스 (Los Arcos)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6 Day -02 로스아르코스에 도착하자 마자 약국을 찾았지만 시에스타 시간.. ~그들에게는 당연한 권리 이지만 대 낮에 약국도 닫다니.. 조금은.. 화가 남..~ (내가 아프면 머.. 눈에 안보임 ㅠㅠ) 물집에 발도 아픈 것도 있엇지만 팔뚝에 두드러기가 나길래 어떤 알러지가 발생 했다고 생각 되고너무 힘드니 면역력이 약해 졌나 싶었다. 근래 먹은게 스테이크 / 햄 / 빵 뿐이라.. 나랑 스페인 고기 음식이 안 맞나 라고만 생각 했던것.나중에 정말 한참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베드버그에 물렸던 것 이다.덕분에 한동안 저녁 음식을 가려 먹었다. ㅠㅠ 로스 아르코스 산따 마리아 성당 (Parroquia de Santa María de Los Arcos) 저녁을 먹으로 나왔지만 시에스타 시간이 막 끝나 긴 줄의 주문자가 많아 성.. 2018. 8. 28.
에스떼야 (Estella) -> 로스 아르코스 (Los Arcos)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6 Day -01 이번 코스에는 이라체에 와인 샘이란 곳이 있다고 들었다..와인샘 이라 ~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애기 아닌가. 게다가 무료로 와인을 준다니.. 내심 기대가 높아 일찍 부터 출발~ - 스페인은 정말 다양한 십자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 드디어 이라체 수도원의 와인샘에 도착...오면서 일부러 생수를 미리 마셔 비워왔다. 너무 동화 같은 생각을 했었나 보다. 장소에 도착 하자 마자 실망이..수도꼭지로 와인을 받을 줄이야... 음... 샘이라길래 흐르는 와인을 생각 했었는데... 와인 공장에서 까미노 순례자를 위해 제공하는 장소라고 한다. 감시용 CCTV 도 있는데.. 2018.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