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ravel
  • Painting
  • Games

전체 글297

산티아고 순례길 | 오'세브레이오 - O'cebreiro ◈ 2022년 4월 30일 ◈ 장소: 오'세브레이로 (O'cebreiro) 오 세브레이로 (O'cebreiro) 개인적으로 산티아고 순례길 마을에서 개인 적으로 가장 맘에드는 마을 입니다. 갈리시아 지역의 첫 번째 작은 산간 마을이며 풍경이 좋은 마을 입니다. 지난 번에 왔을때는 비 때문에 정신이 없어 마을을 자세히 구경도 자세히 못 하고 숙소에서 쉬기 바빴는데 이번엔 날씨가 워낙 좋아서 오'세브레리오의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었습니다. 소수 신앙인이나 걸을 순례길을 전 세계에 브랜드화 하신 분 엘아스 발리냐 기념비 오 세브레이로의 교구 신부로 까미노 데 산띠아고를 부활시키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바친 사람이었습니다. 노란색의 페인트로 칠한 화살표 표시를 처음 만들었으며 까미노에 대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2022. 6. 21.
산티아고 순례길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에서 오'세브레이오 - Villafranca del Bierzo to O'cebreiro ◈ 2022년 4월 30일 ◈ 코스: Camino Francés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 페레헤 → 트라바델로 → 베가 데 발카르세 → 루이텔란 → 라 파바 → 오 세브레이로 이번 코스는 거리가 꽤 됩니다. 27.9Km 나 되는 되다가 난이도가 꽤 많습니다. 높은 산길, 긴 자동차 도로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래도 정말 좋은 경치를 주는 곳이라 이번 까미노 산티아고 에서 이 구간을 빼지않았습니다. 힘든 구간이라 새벽에 출발 하였으나 해가 길어 졋는지 밖은 어둠지 안고 이른 아침 처럼 환합니다. 처음은 차도 구간 입니다. 아마 산티아고 프랑스 길 중 차도를 가장 많이 걷게 되는 구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멘트 도로 구간은 쉬워 보일지 몰라도 발에 무리가 많이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이 구간에서의 자동차 .. 2022. 6. 18.
산티아고 순례길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 Villafranca del Bierzo ◈ 2022년 4월 29일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Villafranca del Bierzo) 오늘의 목적지인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마을에 진입하자 작은 언덕에 산티아고 성당이 보이고 산티아고 성당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멋진 문, 용서의 문이 있습니다. 교황 칼릭스토 3세가 교서로 '병들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순례를 못하는 순례자가 이 문을 통과하면 산티아고에 도착한 것과 동일하다'고 인정한 문 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스페인하숙 촬영지로도 유명한 마을입니다. 스페인 하숙에 나온 알베르게는 산 니꼴라스 엘 레알 수도원에 있어 요리해서 먹기도 힘들고 숙소 문을 빨리 닫는다고 하여 지인이 예약한 피에드라 알베르게(숙소)를 선택 하였습니다. 순례자 동상 아래 있는 조형물 도마뱀이 무슨 의미가 있나 하.. 2022. 6. 15.
산티아고 순례길 | 폰페라다 에서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 Ponferrada to Villafranca del Bierzo ◈ 2022년 4월 29일 ◈ 코스: Camino Francés 폰페라다 → 콜룸브리아노스 → 푸엔테스 누에바스 → 캄포나라야 → 카카벨로스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일어나니 아침 6시 내가 어떠케 잤는지 한참 생각 하고 나서야 와인 마시고 침대에서 잠시 쉰다는 것이 저녁도 안 먹고 푹 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엔 폰페라다 성 내부 구경을 하려 했는데 다음을 또 기약 하는 수 밖에... 목적지에 빨리 도착 할 수록 숙소도 잡기 편하고 좀더 많은 장소와 맛 집을 찾아 볼수 있기에 아침 일찍 출발 합니다. 한국에서 출발한지 3일째에 두번째 산티아고 순례길을 스타트 하였습니다. 공원을 지나면 살짝 언덕길이 나오고 그곳을 지나면 도시를 벗어납니다. 폰페라다를 벗어나고 나서 처음 마주하는 마을 콜롬브리아노스 분.. 2022. 6. 12.
산티아고 순례길 | 폰페라다 - PONFERRADA 폰페라다는 템플나이트 성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성 내부는 들어 갈수 없었지만 전에 왔을때는 너무 늦게 이곳에 도착 했고 주변 마을 구경도 하지 못 했는데 이번에는 마을 여기 저기 돌아 다닐 수 있었습니다. 4월 말 순례자가 그리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4월 1일이 까미노 순례 프랑스 길 정식 오픈 일자이니 전체 구간에서 후반인 이 장소에 아직은 많은 순례자가 도착하지 않았을 것도 있겠지만 2022 스페인은 봄인데도 유난히 겨울 처럼 추워서 4월 출발 한 인원이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리아 가기 전까지는 조용히 까미노 순례길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체인점인듯 한데 커피 맛과 빵이 상당히 맛있습니다. 매장이 깔끔하고요 템플기사단 성 (Castillo de Templario.. 2022. 6. 7.
두 번째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르다 | Camino de Santiago 2번째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출장 및 휴가가 잘 맞아떨어져 가게 되었는데 일정 상 산티아고 전 구간을 걷진 못 하지만 기쁜 마음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상당히 일찍 나와 공항버스를 기다렸는데 한 시간을 기다려도 공항버스가 안 오기에 해당 공항버스 회사에 전화했더니 코로나 때문에 운행을 중단했다고 하더군요.... 그럼 안내 표지라도 붙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하였더니 간략하게 안내문을 붙였지만 떨어진 것 같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일찍 나와서 다행이지... 일단 빠르게 전철을 이용하여 인천 공항으로 이동. 4월 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중으로 항공편이 모두 중동 항공회사로 사람이 몰린듯 합니다. 다른 항공사는 텅텅 비었는데 에티하드 항공사만 티켓팅에 긴 줄을 섰습니다. 출국 심사를 마.. 2022. 6. 3.
산티아고 순례길 정보 - 스페인 마드리드 경로 | Camino de Santiago 2번째 산티아고를 다녀왔습니다. 30일 이상의 여정이 필요한 일정 에서 전 처럼 일을 쉬는 동안 걷는 것과는 다르게 출장 겸 휴가 기간에 걷게 되어 산티아고 전 구간을 못 걷기에 개인 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구간을 선택하여 걸었습니다. 저의 선택은 스페인의 갈리시아(Galicia)와 나바라 (Navarra) 지역입니다. 둘 다 산을 타고 가는 아름 다운 숲 길입니다. 즉 끝없는 평지 구간의 메세타 구간은 포기하였습니다. 전처럼 까미노 프랑스 길의 쌩-장-삐에-드-뽀흐 (Saint-Jean-Pied-de-Port)에서 시작을 한 것이 아니라 지인(까미노 대장)과 같이 걷기 위해 폰페라다에서부터 걸어서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Santiago de Compostela)에 도착 그리고 다시 스타트 지점인 쌩-장-삐.. 2022. 6. 1.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 진엔딩 조건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TRIANGLE STRATEGY) 2회 차를 끝냈습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진엔딩에 도전하여 클리어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리뷰는 제외하고 진 엔딩 소개만 잠시 포스팅하려 합니다. 1회 차 게임 리뷰 보러 가기 2022. 4. 18.
남산 둘레길 | 한양도성 남산구간 남대문시장에 있는 안경점에 들를 일이 었어 갔다가 그냥 집에 오기엔 날씨가 너무 좋아 오랜만에 남산 공원에 한번 갔다 오기로 했습니다. 2년 전 직장이 서현동에 있을때 점심시간에 많이 산책로로 남산공원에 많이 올라가 건강도 좀 챙기고 풍경도 나름 좋았는데.. 지금 회사 위치는 산책 할 곳이 없어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 (ㅠ.ㅠ_) a 아직 꽃 들이 활짝 피진 않았지만 새싹들이 나오는 것을 보아 곧 꽃이 활짝 피게 될 것 같습니다. 남산 계단 (삼순이 계단) 쪽으로 이동해서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 있지만 오랜만에 와서인지 남산공원이 많이 달라져서 좀 더 구경하기로 하였습니다. 남산 삼순이 계단 -- 드라마 이름을 따온 계단. 내 이름은 김삼순이란 드라마에 촬영지로 유명하게 돼서 그리 불리나 봅니다. 그 전에.. 2022. 4. 11.
한강 나들이 | 동작대교 반포대교 벌써 3월이 다가고 4월이 코앞이네요. 이번 달은 비가 자주 와서 인가 꽤 쌀쌀하다가 이번 주에 날씨가 풀린 듯하여 봄 바람이나 쐴까 하고 산책을 좀 했습니다. 작년 이 맘때쯤 벗 꽃이 핀것 같아 한강으로 나들이 간 것인데 올해는 아직인가 봅니다. 동작역 출발 기준 1시간 ~ 2시간 걷기 딱 좋게 동작대교에서 출발 하여 반포대교를 유턴해 다시 오는 길을 걸으며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걸었던 코스를 구글 타임라인으로 알려 드릴려고 했는데.. 한강 다리를 2번이나 건너서 인지 표시가 제 멋대로 입니다. 한강 다리에는 휴대폰 기지국이 없어서 그런가?? 어쨋든 한강 나들이 하면서 찍은 사진을 한번 올려 봅니다. 아직 바람은 쎄고 봄에 피는 꽃들은 아직 이지만 봄 바람 쐬러 한강에 놀러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2022. 3. 31.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 게임 리뷰 스퀘어 에닉스가 발매한 시뮬레이션 RPG(이하, SRPG)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TRIANGLE STRATEGY) 1회 차를 끝냈습니다. 요즘은 흔하지 않은 SRPG 게임 장르가 나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상당한 수작이고 SRPG 중 가장 으뜸으로 쳐 주는 택틱스 오우거(Tactics Ogre)의 시스템을 많이 채택해서 인지 개인 적으론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시나리오 분기점을 채택한 방식이 좋았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투표를 통한 분기점 선택이며 설득이라는 행위로 게임하는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분기점을 채택할 수 있는데 이 것이 좋았던 것은 각 각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의 성향, 특성, 일렬의 사건에 대한 느낌들을 알 수 있어서입니다. 예를 들면 택틱스 오우거(Tactics Ogre) 같은 경.. 2022. 3. 14.
엄브렐라 아카데미 넘버 파이브 | Number Five - FanArt 오랜만에 팬아트를 그려 보는군요. 넷플릭스에서 본 엄브렐러 아카데미에 등장하는 넘버 5입니다. 겉모습은 15세이나 속은 58세 노인의 공간 및 시간 도약 초능력자입니다. 시즌 2까지 나왔습니다. 배우는 에이단 갤러거 넘버 파이브라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어린아이의 몸을 가진 58세의 노장' 캐릭터를 너무 잘 연기하더군요 드라마 속 실제 주인공이라고 보면 됩니다. 시즌 3도 어서 나왔으면 합니다. 나름 캐릭터성이 맘에 들어 오랜만에 팬 아트를 그려 봅니다. 아이패드로 - 스케치랑 간단한 채색만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채색 까지 그릴려니 잘 안되네요 ㅠㅠa 시간이 좀 더 나면 채색에 시간을 좀더 들여 보아야겠습니다. 2022. 2. 23.
불 멍 놀이 2 | 이케아 오르드닝 콜랜더 작년 겨울에 잘 사용했던 불멍 용 이케아 오르드닝 콜랜더 올 해 겨울에도 잘 쓰고 있습니다. 작년엔 집에 있는 종이 소각용으로 썼다면 지금은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한다고 할까요. 이케아 오르드닝 콜랜더는 원래 화로대가 아닌데 불 멍용으로 쓰고 있는 중입니다. ----> 자세히 보러 가기 나름 땔감 재료도 구매해놓고 오랜 불멍 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평소 종이나 태울거 모으는 걸로는 불 멍 놀이는 힘들더라구요. 30분도 안갑니다. (펠릿 5천 원 - 땔감도 1만 원 미만에 구매) 불 멍 놀이에 맛난 음식이라도 해 먹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나마 쉬워 보이는 고구마 구워 먹기 쿠킹포일에 쌓아 집어넣기만 하면 되니 간편하다 싶어 바로 실행해보았습니다. 고구마 4개를 집어넣었지만 막상 해보니 2개가 적.. 2022. 2. 7.
2022년 새해 해돋이 영상 2022년 새해 첫 해돋이 2022년 새해가 밝았네요. 이번엔 처음으로 올해는 좋은 일이 많아지기를 빌며 동해안에 가서 해돋이를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해돋이 영상을 보내드리려 타임랩스 영상으로도 찍어보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이루고자 하는 일이 모두 잘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코로나도 사라져 모두가 평안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소는 코로나 때문에 유명하고 사람 많은 장소는 아니고 일출을 보기 전 개개인이 자동차 안에서 대기할 수 있는 망향 휴게소이 었습니다. 출장길에 알게 된 휴게소인데 해돋이나 별을 보기에 정말 좋은 장소 인듯 합니다. 2022. 1. 1.
7번국도 | 동해안 해변 도로 여행 아닌 출장 이동 후기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즘 계속 지방 출장으로 포스팅도 뜸하고 그림도 사진도.. 심지어 게임도 많이 못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나름 출장지에서도 시간이 나면 주변이라도 둘러보며 핸드폰 사진을 찍고 주변 경치를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출장 업무가 끝나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아직까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한번 둘러보고 싶었습니다. 그중 한 곳이 저 7번 국도를 타고 동해안 길을 올라오는 길하고 동쪽 태백산 근처 쪽 국도 도로입니다. 머 작정하고 가지 않는 한 거의 갈 일이 없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으로 (갤럭시)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다 보니 구글 타임라인에 그대로 저의 이동 경로가 나와있더군요 나름 개인 핸드폰 보안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울산에서 경주 포항을 거처 동해안을 .. 2021. 12. 27.
해동용궁사 (海東龍宮寺)| Haedong Yonggung Temple 그 동안 부산을 여러번 방문 하였지만 그 유명한 용궁사를 가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차를 가지고 부산까지 출장을 갔기때문에 이번 기회에 용궁사도 들러 보았습니다. 일단 입구 주차는 2021년 11월 기준 현금 3000원 입니다. 카드는 안 받더군요 물론 영수증도 주지 않았습니다. 절 입구도가기전에 여러 먹거리 가게들이 쭉 위치해 있습니다. 추억의 번데기, 소라 같은 먹거리 부터 떢볶이. 호떡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습니다. 12지신(십이간지) 석상이 있는 입구 방문객 모두 자신의 띠의 석상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저는 용띠라서 ~ 용 석상에 눈 길이 가더군요... 절도 마침 용궁~ 글을쓰면서 사진들을 모아 보니 제가 다녀본 절중에서는 기복신앙을 많이 강조하는 절인 것 같습니다. 우선 시작을 장.. 2021. 11. 30.
해운대 스카이 캡슐 |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3개월 만에 포스팅인가요.. 다른 내용의 블로그 포스팅 후에 해운대 스카이 캡슐 포스팅을 할줄 알앗는데 바로 이어서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ㅠ.ㅠ)a 해운대 출장 야간작업 후 숙소에 들아가기전 ( 오후 5시 이후 부터 입실 가능) 전에 못 타봐서 아쉬웠던 스카이 캡슐을 드디어 타보았습니다. 기존에 열차만 타고 캡슐을 타지 않은 이유는 다름아닌 2인 이상 탑승 가능 혼자 타면 2인 요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 었습니다만 ( 캡슐 공간 당 3만원 - 1인 당 1만 5천원 ) 이번엔 출장을 같이 온 동료와 시간 때우기 겸 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거의 대부분 백신을 다 맞아서 인지 지난번 여름 때와 다르게 이제는 사람이 넘쳐나는 군요 예약을 빠르게 하지 않으면 타기 힘듬니다. 시간 별 캡슐 이동 수 정해져 있어.. 2021. 11. 24.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 그린레일웨이 오랜만에 출장.... 코로나가 더 심각해지면서 출장 업무가 거의 업었는데 급한 요청이 있어 부산 해운대 쪽에 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이 일찍 끝나고 시간이 많이 남게 되어 해운대 해변가를 구경해보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해수욕장을 닫아서인지 무덥고 맑은 날씨와는 다르게 사람이 정말 없더군요. 비가 온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하늘은 무지 맑았습니다. 유명한 장소인데 코로나 및 해수욕 폐장 때문인지 사람이 거의 없어 상당히 한산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지금 까지 봐왔던 해운대 바닷물이 가장 깨끗한 듯합니다. 해운대 해변 끝에 다다르자 옛날에 보지 못했던 하늘 위에 모노레일 같은 게 보여서 몬가 했었는데 전에 블로그 이웃이신 드래곤 포토님의 포스팅에서 본 스카이 캡슐이 기억 나서 혹시 그거인가 하고 보.. 2021.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