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7 나헤라 (Nájera) -> 산또 도밍고 데 라 칼사다 ( Santo Domingo de la Calzda)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9 Day 아침 일찍 부터 이동~ 10월이 넘어가니 밤이 길어 졌다. 누가 보면 새벽 부터 출발 걸로 오해 할듯..~ 로고료노에서 기존에 같이 걷던 일행과 헤어 진후 새로 만난 인연..어린 동생과 누님인데 동생은 해외 아르헨티나에서 살다가 까미노 여행길을 걷는다고 했고 누님은 유럽 출장 중 잠시 휴가 동안 부르고스 까지 걷는다고 하였다.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걷는데 도저히 두 사람의 걸음 속도를 못 따라가겠다. (ㅠ.ㅠ) 너무 느려 보여 그런가 혹시 어디 감기나 몸 살 걸렸냐고 물어 보길래.... 체력이 딸려서 그러타고는 말 못하고 그냥 환절기 몸살이 걸린 듯 하다고 애기 했다. 미국에서 온 노 부부...할머님이..한국 사람이라고 하니까 기뻐하면서 삼성 핸드폰을 내밀면서 "이거 왜 안 돼는지 알아요 ?" 하고 묻길.. 2018. 9. 24. 거짓말 쟁이 공주와 눈 먼 왕자 - 팬 아트 겸 후기. 나름 기대를 많이 했던 게임이 었는데 .. ㅜㅜ 일러스트와 홍보 영상만 좋았던.... 게임이다. 포스팅 거리도 거의 할게 없네요... 무적 늑대 변신으로 액션도 긴장감이 없고... ( ̄з ̄) 숫자 퍼즐은 풀면서도 어의가 없는 정답... (´・ω・`)? 스토리와 게임 진행은 너무 짧고... ( ´~`)ゞ 게임 가격은... 6만원이나 하고.. 너무 낚시질이 느껴져서 화가 좀 납니다. щ(゜▽゜щ) 일러스트와 사운드만 좋습니다... 저가로 풀리거나 무료 게임이 되면 그때나 해보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그리고 엔딩... 새드엔딩도 아닌 것이 해피 엔딩이라 보기도 애메한.... 늑대 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맘에 들어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게임성은 너무 무성의... -- 추가로.. 귀여운 캐릭터 그림체는 나랑 .. 2018. 9. 18. 로고로뇨 (Logroño) -> 나헤라 (Nájera)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8 Day grajera (그라헤라 저수지) 까미노 길에서 혼자 제일 조용히 걸었던 날이다.로고로뇨 도시 끝에 그라헤라 저수지 근처에는 캠핑장이 있었는데 비 구름이 잔뜩 끼었고 아침 일찍이어서 인지 주변에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러게 혼자 걸으면 길은 제대로 가고 잇는지 약간은 걱정이 된다. 특히 도시 외곽에서 나가는 길은 노란 화살표 찾기가 조금 힘들다. 쇠고기 간판... 이 아니라 소.. 간판? 생각 해보니 로고로뇨에서 여행 일정 계획을 확인 하려 했는데 숙소 찾아 헤메니라 아무 생각 없이 뻗어 잤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호텔 밖을 나섰다.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 후 다음 대도시 인 브르고스 (Burgos)까지 가기로 하고 결정했다. 이날은 정말 까미노 순례자 조차 만나지 못 했다.웬지 코스를 이탈 한것 같.. 2018. 9. 6. 비아나 (Viana) -> 로고로뇨 (Logroño)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7 Day -02 Viana는 상당이 예쁜 마을이다.짐을 풀고 점심 먹은 후 몸이 늘어졌는지 한참 동안 쉬었다.지금 생각하면 여기서 물집에 고생 하는데 하루 묵어야 했었다. 팜플로나 다음으로 도착 하게 되는 큰 도시이고 한국 라면을 파는 가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하였기에목적지인 로고로뇨 (Logroño) 마저 가기로 하였다. 시에스타 시간이라 성당은 들어 갈수 없었지만 성당을 지을때 조각상 까지도 상당히 공을 드려 보였다.마을 자체가 성안 이라는 느낌이 확 와 닫는다. 마을 밖으로 나가는 길. 저 멀리 로고로뇨 도시가 보인다. 여행을 시작 한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는데.. 한국 라면이 정말 땡겼다. 짜장면 / 짬뽕 / 순대국 / 떡복이도 먹고 싶었지만.기대 할수 없으니... 어쨋든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이 정말 먹고 싶었다.. 2018. 9. 4. 로스 아르코스 (Los Arcos) -> 비아나 (Viana)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7 Day -01 여행 전 평소에 매일 겨우 출근 시간에 맞추어 일어 났는데 새벽에 잘도 일어나는 거보면 마냥 신기한 내 자신.생각 해보니 매일 10 ~ 11시에 잠을 자니 당연 한 것 같기도.. 가도 가도 길 또 가도 길~ 강제로 물집의 고통과 함께 나만의 명상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리와 했더니 다가 오는 당나귀.. 사람이 쓰담아주는 것을 좋아 하나보다.. 토레스 델 리오 (Torres del Río) 모닝 커피와 아침 밥을 해결할 첫번째 마을이 보인다. 텃 밭 파수꾼.. 귀엽게 잘 만들어서 한장.~ 다들 까페 또는 Bar를 수색 하는 순례자와...(저 포함) 과 아침 미사에 참여 하여 하기 위해 대기 하는 순례자. 포도나무가 참 작다고 생각 했는데 와인 생산용 ~ 포도라고 한다.많은 순례자들이 따서 먹길래.. 서리 .. 2018. 9. 3. 거짓말쟁이공주와 눈먼 왕자 - 인트라게임즈 이벤트 당첨. 생각지도 않은 인트라게임즈 예매 인증 이벤트 당첨 .,. ^^엽서카드가 이쁩니다. 예이 ~ ( ゚∀゚)人(゚∀゚ ) 예매 특전이 스티커 뿐이라고 불평 했더니... 불쌍 해서 보내 주었나 봅니다. (´ 3`) 앞으로도 많이 한글화 작업 많이 해주시고 사업 번창 하시길... 예약특전도 좋은 걸루 많이 해주세용...~ 옥토패스트래블러 ~ 한글화 해주면.. 막.. 좋을텐데.. (o´・∀・)o 2018. 8. 31.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예약 판매 시작 된건가.. ?? (Final Fantasy VII Remake) 아마존 검색하다가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예약을 확인 했습니다. 2018년12월 31일... 가격...여기 저기 뒤져 봐도 / 스퀘어 에닉스 사이트 가봐도 정보가 없던데....사기는 아니겠져.. ? 일단 링크 공유 합니다. 아래 그림 클릭 2018. 8. 29. 로스 아르코스 (Los Arcos)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6 Day -02 로스아르코스에 도착하자 마자 약국을 찾았지만 시에스타 시간.. ~그들에게는 당연한 권리 이지만 대 낮에 약국도 닫다니.. 조금은.. 화가 남..~ (내가 아프면 머.. 눈에 안보임 ㅠㅠ) 물집에 발도 아픈 것도 있엇지만 팔뚝에 두드러기가 나길래 어떤 알러지가 발생 했다고 생각 되고너무 힘드니 면역력이 약해 졌나 싶었다. 근래 먹은게 스테이크 / 햄 / 빵 뿐이라.. 나랑 스페인 고기 음식이 안 맞나 라고만 생각 했던것.나중에 정말 한참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베드버그에 물렸던 것 이다.덕분에 한동안 저녁 음식을 가려 먹었다. ㅠㅠ 로스 아르코스 산따 마리아 성당 (Parroquia de Santa María de Los Arcos) 저녁을 먹으로 나왔지만 시에스타 시간이 막 끝나 긴 줄의 주문자가 많아 성.. 2018. 8. 28. 에스떼야 (Estella) -> 로스 아르코스 (Los Arcos)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6 Day -01 이번 코스에는 이라체에 와인 샘이란 곳이 있다고 들었다..와인샘 이라 ~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애기 아닌가. 게다가 무료로 와인을 준다니.. 내심 기대가 높아 일찍 부터 출발~ - 스페인은 정말 다양한 십자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 드디어 이라체 수도원의 와인샘에 도착...오면서 일부러 생수를 미리 마셔 비워왔다. 너무 동화 같은 생각을 했었나 보다. 장소에 도착 하자 마자 실망이..수도꼭지로 와인을 받을 줄이야... 음... 샘이라길래 흐르는 와인을 생각 했었는데... 와인 공장에서 까미노 순례자를 위해 제공하는 장소라고 한다. 감시용 CCTV 도 있는데.. 2018. 8. 27.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먼왕자 게임 수령~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먼왕자 예약구매 한 게임이 발매일 당일 배송 되었습니다. [Game] -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 먼 왕자 예매 구매 예약 특전 스티커 한장 ㅠㅠ 쓰기도 애매해서 게임 팩 안에 살짝 껴 넣음.. 이벤트 댓글 등록은 했는데... 당첨 될려나... ㅠㅠ 2018. 8. 23. 레이나 (Puente la Reina) -> 에스떼야 (Estella)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5 Day 아침일찍 일어나 다음 목적지인 에스떼야(Estella)로 향한다. 계속 발에 물집이 신경쓰여 항상 남들보다 늦게 도착하니 일찍이라도 출발해야 다음 숙소를 잡을 수 있다. ㅠㅠ지금 생각 하면 그냥 천천히 좀 느긋하게 풍경을 즐기며 갈것이지.. 남들 가는 거리 만큼 간다고 애썻는지 모르겟다. 어쨋든 아침에는 자고나는 동안 발을 쉬어서 인지 걷기가 수월하다. 까미노 프랑스 길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걷기 때문에 거의 항상 해를 등지고 걷게됩니다. 시라우키 (Cirauqui) 마을 들어가기전 한장 ~ 골목길이 매력 있는 시라우키 (Cirauqui) 마을 꽤 가파른 언덕 - 힘들다. ㅠㅠ맛있는 .. 2018. 8. 22. 옥토패스 트래블러 - 프림로제 (Primrose) 팬 아트 옥토패스 게임 하니라 팬 아트 일러스트도 너무 늦게 올렸네요..~포스트 형식으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게임의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 하세요 ^^2018/08/09 - [Game/Octopath Traver] - 옥토패스 트래블러 게임 후기 프림로제 스킬인 댄서 효과 이펙트를 한번 시도 해 봤는데.. 실력 부족으로 포기 ㅠㅠ 다음엔 이펙트 효과에 대해서도 공부를 좀 더 해봐야 겟습니다.음.. 레이어에 형광 효과만 잘 넣으면 될 줄 알았는데 ... 착각 이엇나 봅니다. ㅠㅠ 2018. 8. 20.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 먼 왕자 예매 구매 ~ 완료~ 옥토패스 트래블러를 다하고 나니 무슨 게임이 있을까 하고 검색 해보니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 먼 왕자라는 게임이 눈에 들어 왔다. 우선 일러스트가 맘에 들어 요거 저거 검색 해보다가 딱히 내 취향 게임은 아닌가 보다 하고넘기려 했다가 게임 티저영상을 보고 구매 결정 하였습니다..다음 팬 아트도... 자동 결정~ ( 프림로제 팬 아트도 얼릉 끝내야 하는데 ㅠㅠ) 처음엔.. 일러스트만 찾아 보았다가.. 시카타 아키코 「달밤의 음악회」 웬지 ~ 영상을 보고 있으니.. 엔딩이 궁금해 졌습니다. 멀티 엔딩일지... ~ 기왕 해피 엔딩이면 좋겟다는 생각도 들고...일본 원본은 이미 다 나왔있나 봅니다만.. 전 아직 안해 봤으니.. 저로는 이득 ~ 이군요.. ◆◆◆◆◆◆◆◆◆◆◆◆◆◆◆◆◆◆◆◆ 게임명 : 거짓말쟁이 .. 2018. 8. 17. 팜플로나(Pamplona) ->페르돈 언덕-> 레이나 (Puente la Reina)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4 Day 아침 일찍 일어 나자마자 발에 물집 난 곳어 어제 산 약을 발랐다. 바세린 바르는 느낌 이었으나 바르고 나니 발바닥이 근육통에 바르는 약 처럼 화끈 거린다.순례자 전용이라는 듯이 가리비와 십자가 그리고 까미노 데 산티아고 라고 써있어서 구매 했는데3 ~ 4일 써본 결과 효과 별로 없음... ㅠㅠ 팜플로나에서 알베르게 (숙소)를 못잡고 호텔에서 묵었기 때문에 오늘은 좀더 이른 시간에 출발 하였다. 도심이라 은근 복잡한 길..건물 구조가 한국이랑 달라 촌놈 처럼 여기저기 건물 구경하며 걸었다. 팜플로나 시내를 벗어나자 드넓은 평지가 나타나고 마주 하는 산이 페르돈 언덕(용서의 언덕)이라고 한다.까미노 여행길에서 유명한 장소 중 하나라고 하여 기대하며 걸었다. 마을마다 성당이 있다. 우리나라 처럼 건물에 십자.. 2018. 8. 16. 팜플로나(Pamplona)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3 Day -03 팜플로나에 도착 후 먼저 시립 알베르게를 찾았으나 아직 낮인데도 불구 하고 자리가 없다는 말을 들음.굉장히 큰 알베르게 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다 찼다니.. ㅠㅠ 주변 사립 알베르게도 다 찼다고 하여 어디서 자야하나 고민.. ~ 지나고 보니 까미노 여행에서 딱 2 곳 빼고는 도시에서는 알베르게를 구하지 못 했습니다. 게다가 도착 시간이 오후 3시 시에스타 시간 점심 먹은 후 오후 2 ~ 4 시까지 낮잠자는 시간을 시에스타(siesta)라고 까미노 현지에서 나중에 들었는데처음 봤을 땐 장사가 다 안되서 문을 닫은 줄 알았습니다. 4시 까지 정처 없이 도시를 구경 하면서 다음 마을로 가야 하나 고민 하다가 그래도 스페인 도.. 2018. 8. 13. 옥토패스 트래블러 게임 후기 올해 초에 .. 스퀘어에닉스에서 공개한 옥토패스 트래블러 데모 영상을 유튜브에서 우연찬게 보게 되었다.한창 학생 시절의 아련한 추억의 게임을 보는 듯한...영상으로 내심 기대가 됬지만 한편으로는 추억팔이 게임이 되겟군... 정도로만 생각 했습니다. 그 생각이 바뀌건 데모 버젼을 잠시 하게되면서 대박 게임이 될거라 확신이 들고 닌텐도 스위치 바로 구매...한정판 예약 주문도 바로 결제 했습니다. Final Fantasy 6 (FF6) 에서 Final Fantasy 7 으로 넘어가면서 스퀘어는 플스(PS1)라는 콘솔로 3D로 JRPG에 온 힘을쏟았고 많은 게이머도 열광 및 성공 후 턴제 도트 JRPG 방식의 게임은 점점 사라졌습니다. 기존 JRPG 도트 게임 팬인 저는 애뮬레이터로 기존 고전 게임만 가끔 즐.. 2018. 8. 9. 옥토패스 트래블러 - chubby Cait 획득..~ 히든 보스 한테 덤볐다가 .. 좌절 후 ... (평균 48LV 에 덤볐습니다. ㅠㅠ) 열심히 레벨 업 노가다 중 에 궁극의 소환수를 구했습니다. 적중 악세 2 개 (3캐릭) + 적중 무기 들고 평타 조심 조심.. 해서 2마리 득..~ 적중 800 넘어야 쉽게 잡는다고는 하는데 적중 400 되도 잡울순 있군요... ( 파티원 3명 이상...) 나타나면 고양이가 도망 가기전 까지 평타가 들어가야 안도망 가는 것 같습니다. 어떠하든 브레이크를 해서 물리 공격으로 살살 때린 후.. 포획 해서 잡았습니다. ( 약점: 검, 단검, 도끼, 지팡이 ) 나오는 위치 : LV45 이상 지역에서 랜덤 출현 / 댄서 - 기술 중 Bewildering Grace 로 가끔 출현 이로써 히든 보스는 한 씨름 놨네요.. 옥토패스 트.. 2018. 8. 6. 성 스테파노 성당 -> 팜플로나(Pamplona) -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3 Day -02 샤발디카(ZABALDIKA) 마을에 도착 성당을 지나가는데 친절 하신 수녀님이 손수 손잡으시면서 구경 하고 가라 하셔 들렀다. 내심 중세 교회는 어떠케 생겻을까 궁금증도 있고 하여 들렀습니다. 십자가 옆 성당 안내 프린터 물과 순례자 스탬프가 놓여져 있다. 한국인이 많이 오긴 오나 봅니다. 다양한 언어로 성당에 대한 자료 및 순례자의 행복이란 프린터 물이 있었습니다. 물론 한국어도 있어 내심 놀랐습니다.순례자 위로 내용 과 샤발디카 마을의 건축 양식이 17 ~ 18 세기의 건축 구조라는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까미노 여행중 성당 위까지 올라 갈 수 있었던 곳은 여기 뿐이 었던것 같습니다. 대도시 성당의 화려함은 없지만 정말 중세시대 유럽에 온 느낌 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한참 동안 안에서 쉬었습니.. 2018. 8. 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