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ravel
  • Painting
  • Games

Travel126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 모르고 가면 아쉬운 장소. 만약 까미노 여행을 기획 하고 계신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저처럼 아무 생각없이 여행하다 몰라서 아쉬웠던 의미 있는 장소 및 준비물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1. 용서의 언덕(Alto del Perdón) 까미노 프랑스 길 (FRENCH WAY) 첫 번째 큰 도시 팜플로나(Pamplona)를 지나 다음 여정길을 오르면 만나게 되는 용서의 언덕 입니다. 이 여행의 첫 단추는 마음에 쌓아 두었던 미워 햇던 것들을 용서하는 하라는 의미 합니다. 이 여행에 있어 각자의 증오를 내려 놓은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2. 희망의 편지를 써 봅시다. Logroño> 출발한지 약 일주일 쯤 지나시면 .. 2018. 7. 4.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 있으면 좋은 아이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알면 좋은 스페셜 아이템을 소개 하려 합니다. 1. 콤피드[ 물집에 놀라운 효과 ] 사람마다 다르지만 매일 25km 넘는 길을 걸으면 대부분 결국 물집이 잡히게 됩니다.신발을 잘못 선택한 저는 여행 3일 부터 15일 째 되는 날 까지 계속 고통에 시달렸는데요.바늘과 실로 해결하기에는 너무 부족 했습니다. 물집안에 물집이 잡히니 바늘을 갖다 댈 수도 없어 알베르게(숙소) 에서 약만 바르고 있는 상태 였는데 그 모습을 본 순례자 한분이 엄지척을 날리시면서 콤피드를 주시더군요. 큰 대일 밴드 종류인가 하고 감사하다고 하며 발가락 5개 발바닥 4개를 붙였는데정말 고통이 크게 줄어들면서 편히 다닐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걸으면서 물집 잡힌 곳에 물이 빠지며 조금식 살이 굳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2018. 6. 28.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준비물 까미노 여행에 있어서 준비물에 대해 써 봅니다. 1. 기능성 옷[ 결국.. 등산 복 + 우비 ] 휴양지에서 멋을 쫙 빼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여행이라면 캐리어 가방에 여러 옷을 넣고 여행을 하겟지만최소 30일을 매일 걸으며 가방을 메고 다녀야 하는 여행에선 최대한 기능성 위주에 옷도 적게 들고가야 힘들지 않습니다. 겨울 까미노를 제외 하고 봄 여름 가을에 입고 갈만한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상의 2벌 하의 2벌 쉴때 입을 옷정도로 최소 4벌 ~ 최대 6벌 정도 추천 합니다. 게다가 우비 옷 추가 입니다. 저는 9월 ~10월에 하루 25 ~ 30 Km를 걸으면 정말 매일 매일 땀이 억수로 쏟아집니다. [햇 볓도 한국 보다 강합니다. 아.. 2018. 6. 26.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길 비용 -교통편 까미노 여행길에서 전 프랑스를 경유한 루트를 잡아 아래와 같은 경로로 이동 했습니다. 인천공항 -> 프랑스 드골공항 - > 파리 시내 -> 고속철 TGV 이용 -> 버스 or 지방철도 - 목적지 (생장피에드포) 자 그럼 까미노 여행길에서 드는 교통 비용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1. 비행기 이용[인천공항 -> 프랑스 드골공항 왕복 ] 역시 가장 큰 비용은 역시 비행기 이용료 일 겁니다. 여름 성수기만 아니면 왕복 100만원 안에 해결 할 수있습니다.테스트로 60일 일정을 넣어 봤는데 ( 인천 - 파리 드골공항 2018년 9 .1 ~ 10.30 파리 드골 공항- 인천 ) 최저가가874500원이 나오는 군요.. (SkyScanner 사.. 2018. 6. 25.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길 소요 일정 까미노 순례길 목적지는 (스페인 - 갈리시아 지방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같으나 유럽 나라마다 가는 길이 다르고 출발지도 다 다르지만 가장 대표적인 길은 프랑스 루트 입니다. (약 800Km) 프랑스 남부 끝 피네레 산맥의 생장피에드포(Saint-Pied de Port) 에서 스페인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까지 가는 순례자 코스 입니다. 제주 올레길 트래킹 코스의 모티브가 된 길 입니다. (저는 제주 올레길 걷다가 알게 되었음.) 카톨릭 신자도 아니 제가 가게 된 이유는 사진찍는 것과 트래킹 및 걸으면서 생각 할 기회를 찾기 위해서 입니다. (회사생활에 지쳐 잠시 이직하는 기간에.). 지금 생각 해보면 간략한 정보만 보고 떠난것이 후회 되는 것은 일정입니다. 시중에 많은 까미노 관련 책이 있기는 하지만 3.. 2018. 6. 22.
에펠탑 야경 사진 올려 봅니다. 에펠탑 - 야경사진.... 제목은 이럿지만 원래 계획 하고 갓던 것은 아닙니다. 원래는 야경사진 찍을 생각은 없엇고 아무 생각 없이 꼭대기 층에 올라가는데 4시간이상 걸릴 줄은 몰랏던것이야경사진을 찍게 된 사실... ( 줄 엄청 길어요 ㅜㅜ) 오후 4시반 부터 표를 구입 후 (꼭 대기층 - 별도 구매 ) 줄서기 시작 해서 2시간만에 물품 검사 후 [ 공항 수준 ] 1차 엘리베이터를 타고에펠탑에서 파리 시내를 구경 할수 있었습니다. 반대편 꼭대기 층까지 가는 에레베이터를 타는데 1시간 반 .. 2018. 6. 7.
제주도 여행 - 비행기 안에서 풍경사진을 찍어 보아요 ~ 허접한 팁. 국내여행 중에서 비행기를 주로 이용하는 장소는 제주도가 아닌가 합니다. 김포 - 제주를 가장 많이 이용 하는 저는 애들 마냥 창문 쪽을 선호 합니다. 비행기 안 창가에 않는다고 해도 그냥 비행기 날개만 쳐다 보게 되니 항상 좌석 예약을 하게 됩니다. ( 돈이 좀더 들수 있어도..) 사진 찍기 좋은 앞 쪽은 퍼스트 클래스 .. 비싸요.. ( 넵... 전 가난하니까요.) 그럼 다음은.... 맨 뒤 좌석... 장 단점이 있긴 한데... 단점은.... 엔진소리가 커서 잠자기가 더 힘들다... (1시간 정도 걸리는 비행에서 휴식은 ..) 사고 난다면.. 사망확률이 제일 높다. (사고 나면 머.. 다 죽겟지...) 장점은... 뒤에 사람이 없어 신경 덜 쓰고 화장실이 가깝다.. 창문 밖 - 사진 찍기 좋다..( 피.. 2018. 5. 31.
제주도 여행 ~ 한라산 돈내코 탐방로 [하산] 숨겨진 스테이지 ~ 라고 부르고 싶은 탐방로... 돈내코 ,,,, [돼지의 돈 냇가의 내 입구란 의미 코 라고 해서 돈내코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영실 탐방로에서 윗세오름 이상 가게 되면 갈수 있습니다. - 하산 코스 -무척 길어서 내려가는데만 3시간 이상 걸리며 친절한 계단도 짧고 현무암 바위를 거닐며 발바닥이 화끈 거리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불구 하고 이 탐방로를 방문 하면 아름다운 절경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돈내코 탐방로 가는 방향> 제주도 남쪽 ( 서귀포)의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이 안보이는 아름 다운 풍경요때만 해도 금방 내려 갈줄 .. 2018. 5. 23.
제주도 여행 ~ 한라산 영실 탐방로 가보자 - 2 20분 정도 지나 숲을 지나면 신선들이 산다는 병풍 바위가 보입니다. 마침 구름이 커다란 새 같네요... 계단이 좀 많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안하니 힘들긴 하지만...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계속 오르게 됩니다. 다른 탐방로 와 다르게 탁 트인 풍경이 절경을 이룹니다. 40여분 오르면 산위에 평야가 펼쳐집니다. 이제 부턴 산책로 거니는 기분 다닐수 있습니다. 해발 1800 이상 되는 장소라곤 생각지 않게 들판에 놀러 온것 같습니다. < 물.. 2018. 5. 18.
제주도 여행 ~ 한라산 영실 탐방로 가보자 - 1 오늘은 제주도 한라산 코스 중 영실코스를 소개 하려 합니다. 많은 지인들이 제주도에 놀러 가지만 열심히 추천 해도 한라산은 잘 안가려 하시더군요. 일반적으로 1일 통째 내줘야 하는 일정 때문이기도 하고 오후 1시 (13 ~ 14시) 까지 일정 구간 오르지 못하면 내려 보냅니다.하산길에 해가 떨어져 안전사고 발생 때문에... 따라서 다른 한라산 등산 코스는 아침 일찍 일어나 등산하려는 일정 없이는 오르려고 하지 않지요. 즐거운 여행일정에 근육통에 시달리기 싫기도 하여 등산인 아니면 일정 자체를 잡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사람만 간다는 영실코스를 소개 하려 합니다. 일단 이 코스는 백록담 정상까지 올라 가지 못 하고 교통 수단 (버스 / 렌트카 )없이는 가기가 힘들지만대신 다른코스에 비해 짧은 등산 시간.. 2018. 5. 17.
도쿄 오다이바 유니콘 건담. 오랜 만에 오다이바에 다녀 왔습니다.작년에 오다이비에 있는 퍼스트 건담을 치운다고 해서 다녀 왓는데.올해 여름 부터 유니콘 건담을 세운다는 소문 과 유튜브를 보다가 한번 더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신시바시 에서 유리카고메 라인을 타고 갓습니다. (편도 320엔//// 3천이백원... ㅠㅠ 왕복 6천 400원)건담만 볼거다 하시면 다이바 역에서 내리시면 빠름니다... 1:1 스케일의 유니콘 건담...실제로 이 세계에 존재 한듯한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 전 에 안보이던 포토존이 있는데 .... 얼렁뚱땅 넘어가면 (일본어 잘 모르면.. ㅠㅠ) 사진 하나 찍어주고 1500엔(만오천원) 받습니다. 개인이 찍고 가는건 free 인것 같은데.. 긴줄 서서 올라가면 분위기상 구매 하게 되더라고요..증빙 장 및.. 2017. 11. 29.
일본 - 오다이바 퍼스트 건담. 작년 이맘 때쯤 오다이바 퍼스트 건담을 철거 한다고 하여 땅 값이 비싸.. 철거 하나 하고 일부러 놀러 갓다 왔는데2017년 유니콘 건담을 세웠더라구요... 올 해도 한번 더 가봐야 겠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어서 그런가 화질이..ㅠㅠ 2017. 11. 9.
제주 송악산에서 바라본 산방산. 제주 송악산에서 바라본 산방산 풍경사진... 2017. 8. 24.
생장 피에 드 포르 까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길)의 시작 마을인 생장 피에 드 포 마을 입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피네레 산맥... 그립당.. ㅜㅜ 2017. 8. 16.
르부르박물관 야경. 세계 3대 미술관 아침 일찍 가도 하루만에 다 보기가 힘들지요. 관람 후 숙소로 가는 길에 찍어 보았습니다. 2017. 8. 11.
제주 한라산. 한라산 영실 코스에서 돈네코 방향으로 가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2017. 8. 10.
동작대교에서 찍은 노을. 퇴근길 동작역에서 내려 노을을 찍은 사진 입니다.때때로 서울 공기가 좋으면 멋진 노을이 연출 됩니다. 2017. 8. 9.
파리 에펠탑. 파리에서 찍은 에펠탑 입니다. 가지고 있는 사진 중 그나마 잘나온 사진이라 올려 봅니다. 낭만의 도시라고 하지만 돈 쓰는 도시 인듯 합니다... 물가가 .. ㅋㅋ 2017. 8. 9.